•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토크 자유게시판
알다가도 모를일  
40
눈이부시게 조회수 : 3587 좋아요 : 0 클리핑 : 0
누군가를 만날때 늘 다른 만나는 사람이 있으면 있다고 얘기합니다. 굳이 속일 이유도 없고 어차피 논모노로 또다른 파트너를 찾거나 새로운 파트너를 찾기위해 만나는거니까요
근데 왜 상대는 종종 그걸 숨기는걸까요?
아니 서로 뭐하는지 공유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또다른 상대가 있는지없는지 정도는  얘기하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굳이 아무도 없는것처럼 해놓고 거짓말하며 만나고 있는걸 결국엔 알아채게 되는데 기분이 참 좇같아요?
그런부분이 맞지않으면 얘기해보고  그만만나도 되는것을 굳이 속여가며 너뿐이야 해놓고 여럿 만나고 있으면 기만 아닐까요?
눈이부시게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곰진 2024-02-05 21:08:38
물어보면 그냥 말해줬었어요. 하지만 요즘엔 고민은 하게 됩니다. 모든 분이 글쓴이 분처럼 쿨하면 좋겠지만... 파트너의 대상이 오롯이 자기 혼자이기를 바라는 분이 종종 있었어요. 이유는 모릅니다. 상대가 너 뿐만이 아니다 하면 서운해 하거나 심지어 화를 내시는분도 있었어요. 서로에게 바라는게 다른걸지도요. 그런 일을 겪고 나니 질문이 들어오면 고민하게 되고 말을 안하는 경우도 생겼답니다 ㅠ
달고나 2024-02-05 15:59:26
저 같으면 안 만나요. 아무리 섹파라도 인간적인 신뢰가 있어야 자지...도... 섭니다!
브리또 2024-02-05 00:51:17
저는 그래서 없다고해도 반만 믿어요 그냥 나는 다른파트너 없으니 성병걸리면 너 밖에 없다고할듯
눈이부시게/ 저도 딱히 믿는건 아닌데 별것도 아닌걸로 거짓말을하니 기분이 영~~
Player 2024-02-05 00:16:59
제발 있으면 있다하고 있는게 싫으면 안보면 될것을...
눈이부시게/ 그니까요. 연인사이도 아니고 그게 뭐 숨길이라고..
Player/ 굳이 여기서까지 거짓말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최악의악 2024-02-04 23:52:37
그러게요 서로 솔직하면 참 좋을텐데!!
눈이부시게/ 다른 파트너가 있다해도 그렇구나 하고 마는것을요
jocefin 2024-02-04 22:51:20
아 그거 진짜 기분 ㅈ같죠
눈이부시게/ 사귀는것도 아니고 서로 오픈파트너사이에 이럴일인가싶고요
인천서구92 2024-02-04 22:46:18
이미그런분으로인해 만들어진 인식이 있겠지만 파트너상대분을 한분만 교류하고 만나도 그분만 만나는게 오히려 더 집중하고  더알아간다고 생각하는데 안그런분도 생각보다 많이 계신가봅니다
눈이부시게/ 개개인의 성향은 다 다르니까요. 맞는사람끼리 만나면 됩니다
인천서구92/ 맞는말씀이죠 그러려면 대화가 먼저이고 대화에 거짓이 없어야겠죠
즈하 2024-02-04 22:41:22
거짓말 진짜 최악..
눈이부시게/ 정말정말 최악..
1


Total : 38272 (152/191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5252 소개팅이나 선으로 만난 상대에게 섹스를 제안할 시기는?.. [5] A마스터 2024-02-07 2801
35251 밝은 대낮부터 한번올려봅니다 (후방) [2] 인천서구92 2024-02-07 4550
35250 리쥬란힐러 시술 후 다음날 풀메 ㅋㅋ [8] 미시차유리 2024-02-07 2753
35249 자꾸만 생각나는..... 드레인 2024-02-07 2111
35248 휴일 첫째날 [16] spell 2024-02-07 3317
35247 사진 11 - 기다림 JasonLee 2024-02-07 3464
35246 부엉이는 결국 또 모니터 앞에섭니다 누비스트 2024-02-06 2069
35245 10만원 받고 성감마사지 받아보실분? [6] 슈얼페더 2024-02-06 3897
35244 오늘도 드라이브중 한곡 찌끌찌끌 (이기찬) 인천서구92 2024-02-06 2270
35243 유리의 유투브채널 오픈! [10] 미시차유리 2024-02-06 3312
35242 전 어제 피부시술 받고왔어요 [5] 미시차유리 2024-02-06 3058
35241 믿음으로 길들이기 [1] 내안의너2 2024-02-06 2331
35240 하루하루 [22] spell 2024-02-06 3758
35239 와 몇 주 안 들어왔다고 그새 [20] 집냥이 2024-02-06 3169
35238 타점 벤츄 2024-02-06 2209
35237 비움1 [4] 내안의너2 2024-02-05 2661
35236 연인이랑 여기 꼭 가보세요 [7] 슈얼페더 2024-02-05 2992
35235 익게에 남편두고 파트너 만나러간다는 글 저예요.. [19] 최고의 2024-02-05 6160
35234 힘든일이 있지만 오운완 [9] 오일마사지 2024-02-05 2208
35233 어제 나는 틴더를 했다. 4편 [8] 착하게생긴남자 2024-02-05 4656
[처음]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