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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사부작 사부작 짐 정리하다
거실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노을
투박하고 두껍게 썰린 닭칼국수 한그릇
피곤함이 몰려와서 걷는데 무릎이 삐끗삐끗
이사 정말 힘든데 정리는 이제부터 시작 ㅎ
맥주가 땡기는 날이지만 몸살기운 있어서
판피린 먹고 정기장판 틀고 허리 지지기
그래도 저녁 풍경은 너무 예쁘네요 :)
다들 불금 잘 보내고 계시겠죠?
저도 전기장판위에서 나름 불금이라고 우겨보기 ㅎㅎ
spell | |
Tame me. (제 사진 아닙니다. 갖고싶은 몸입니다.) |
종종 게시글 보면서 사진도 잘봤는데 이제 다시 오셨나싶군요!!
이삿짐 정리.. 진짜 너무힘들죠.. 이사많이 다녀봐서 공감되네요ㅠ
선물로는 하이타이
첫 사진에서 옛 생각을 마구 부릅니다
좋은 꿈 꾸시고 부자 되세요
인자 좀 푹 쉬셔요
다음 스케줄까지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