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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비아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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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조회수 : 6472 좋아요 : 0 클리핑 : 0
같이 일하시는 분이
어디서 구했는지
비아그라 두알을 가져오셨다.
그리고 웃으며 그것을 나에게 내밀었다.

" 밤새 딸딸이나 치라는겁니까?"

" ......"

그 분은 비아그라를 점퍼 속주머니에 넣었다.

그 분의 눈가는 촉촉히 젖어있었다.
돼-지-
플라토닉은 멋이고 정욕은 맛이래. 난 멋도 없고 맛도 없고 뭣도 없어.
www.porkboar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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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칸트 2015-03-11 13:56:34
속정깊은 동료분과, 조금 시니컬한 돼지님의 갈등?이 작품의 대강을 형성하며 동료분의 촉촉한 눈가의 습기가 작품의 완성도를 배가 시킵니다. 페이소스와 코믹이 섞여있는 블라블라..@@
원할매 2015-03-11 13:07:31
비극을 웃음으로 승화한 완성도 높은 유머입니다.
이태리장인 2015-03-11 12:45:14
멋진 글입니다 -_ -ㅋ
홀릭킹 2015-03-11 12:35:11
아 진짜웃기당 ㅋㅋㅋㅋ
똥덩어리 2015-03-11 12:17:06
딸딸이면 어때요.. 서는게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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