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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오늘 새벽에 섹스할 때 입었던 티셔츠를 입고 출근 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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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sbest 조회수 : 2081 좋아요 : 1 클리핑 : 0

어젯밤에 너를 만나 같이 산책하고, 교감하다가, 서로 헤어지기 아쉬워서 오늘 새벽에 너한테 잡아먹혔을 때 입었던 티셔츠를 그대로 입고 출근 해봤어.

너와 몸을 섞다가 중간에 벗었지만, 너한테서 풍기던 섹시한 향수향과 체내향이 뒤섞여서 출근하는 아침부터 너무 꼴렸어.

어제도... 중간중간 너무 질퍽하게 내 자지에 듬뿍 싸줘서, 아마 티셔츠에도 튀었을꺼야.

출근해서도, 누구에게 말은 안 했지만... 누군가 내 주변에 머물거나 옆을 지나간다면...
"책임님! 응큼하시네요? 책임님 한테서 섹스향이 나요. 농도 짙은 섹시한 여성의 향도 풍겨지고. ...... 설마..... 잠자리에서 입었던 티셔츠를 회사에 그대로 입고온 건 아니죠!?"
이렇게 나를 인식해 줬음 좋겠어.

왜냐하면, 내가 당신이랑 몸을 섞었다는 걸, 입 외에 다른 방법으로 남들한테 이야기하고 싶거든.

어때? 나 이뻐?

보고싶다. 여성상위도, 애무도, 괴롭힘도 잘하는 당신.
seattles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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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맛있어 2024-07-11 18:19:06
말이 아닌 다른걸로 얘기하고 싶었다라....멋진데요?
seattlesbest/ 감사합니다 :-)
섹시고니 2024-07-11 14:23:28
단편 소설에서 봤을 법한 내용이네요. 재미있는 상상..
seattlesbest/ 우왓!!! 섹시고니님한테서의 댓글이라뇨!!! 아읔!!!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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