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9월 레홀 독서단 발제문 췍~~~~  
10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조회수 : 1488 좋아요 : 2 클리핑 : 0
안녕
젤리언니입니다~!

이번달 키워드는 <웹야설>이었죠 ^^
저는 갠적으로 신세계를 경험했답니다ㅎㅎ

여러분의 의견도 궁금해요!
선호하는 장르가 있으신가요??
발기남의 발제문 공유해볼게요!

* 야설을 읽는 주된 동기는 무엇일까?

* 야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지점은 무엇일까?

* 가장 맘에 드는 야설의 주제나 설정은?

* 야설을 읽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 야설 작가들의 창작 동기는 무엇일까?

* 야설 소비가 개인의 성 관념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 있을까?

* 야설에서 다뤄지는 판타지와 현실 간의 괴리는?

* 야설 소비와 개인의 심리적 만족도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가?

* 야설 시장에서 윤리적 고려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야설 장르 참고>
* 금지된 관계: 사회적 금기나 규범을 벗어난 관계에 대한 호기심
* 권력 역학: 지배와 복종, 통제와 항복 등의 권력 관계 탐구
* 새로운 경험: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환경에 대한 상상
* 이상화된 파트너: 현실에서 만나기 어려운 완벽한 이상형과의 만남
* 역할 놀이: 다양한 직업이나 사회적 역할을 통한 판타지 실현
* 감정적 연결: 깊은 감정적, 정서적 유대감에 대한 욕구
* 모험과 스릴: 일상을 벗어난 흥분되고 위험한 상황에 대한 갈망
* 타부 깨기: 사회적으로 금기시되는 행동이나 상황에 대한 호기심
* 자아 실현: 현실에서 억압된 욕구나 열망의 실현
* 복수나 정의 구현: 현실에서 해결하지 못한 갈등의 해소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pauless 2024-09-20 22:22:00
저는 때마다 다른 장르에서 꼴리게 되는데,
감정적 연결, 이상화된 파트너, 모험과 스릴 에서 자극점이 강한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현실에서 이뤄지진 않는다. 라는 기반에서 상상으로 하는 자극이라 야설을 보게되는 것 같아요 ㅎ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감정적으로 연결된 이상화 된 파트너와 모험과 스릴을 즐기는 삶은 어떤걸까요 ㅎㅎ 현실에서도 가능하면 좋을텐데요
pauless/ 감정적으로 연결된 : 내적 친밀감을 포함한 타인. 이상화된 파트너 : 상상할때마다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모험과 스릴 : 상상하는 모든 장소에서 ㅎㅎㅎ 현실에서는 불가하죠 ㅎㅎ 그래서 야설이나 웹툰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ㅎ
612 2024-09-20 20:32:04
저는 금기 하나로 귀결된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ㅋㅋ 각자가 가진 금기는 모두 다르겠지요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ㅎㅎ 각자 금기가 너무 다른게 재미있는 포인트 같아요
1


Total : 37781 (1/18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레드홀릭스 개편 안내 [2] 섹시고니 2024-06-18 4207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2] 레드홀릭스 2017-11-05 239310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87] 섹시고니 2015-01-16 359903
37778 혼란스러우면 내 자샷 보기 [8] new seattlesbest 2025-06-09 244
37777 완전한 만족은 없다 [6] new 퍼플체어 2025-06-09 455
37776 안녕 오랜만 [11] new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5-06-09 812
37775 여행 [1] new 라라라플레이 2025-06-09 282
37774 좋은 아침입니다. new 두광이 2025-06-09 184
37773 안녕하세요 ~ [13] new 아아샤 2025-06-09 1201
37772 남후) 벚사입니다. [6] new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6-09 827
37771 새벽감성 [2] new 렝가 2025-06-09 368
37770 끌어당김, 밀어냄 사이의 아이러니 [10] new ryans 2025-06-09 701
37769 남후) 벗사입니다. [14] new 홀리데이아 2025-06-08 1032
37768 몸보신 계절이 왔어요 [6] new 365일 2025-06-08 496
37767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2] new 퍼플체어 2025-06-08 357
37766 일상의 대화를 원하신다면 [35] new 3인칭시점 2025-06-08 1494
37765 오늘도 어김없이 드는 생각 [2] new 비프스튜 2025-06-08 331
37764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한 장면 [9] new 홀리데이아 2025-06-08 783
37763 바베큐 파티 후기! 예쓰예쓰! [10] new 홀리데이아 2025-06-08 1142
37762 남후) 꼬까옷 자랑 [2] new tailless_sna 2025-06-08 718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