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광어 지느러미살 맛의 보지  
0
seattlesbest 조회수 : 2417 좋아요 : 0 클리핑 : 0

:
광어 지느러미살 좋아하시나요?



지난 불금에 퇴근하고 초밥뷔폐에 다녀왔는데, 음식 먹다가도 음란마귀가 발동하더라고요.



광어 지느러미 초밥을 먹는데, 입에서 오돌도돌하게 오도독 오도독 주름결이 씹히는게…



‘그래, 이게 맛있는 보지 맛이야!’ 이런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자지에 대한 견해는 레홀 혹은 그 외에 많은 커뮤니티에 나와있으니까, 보지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써보자면…



이게 꼭 잘 쪼일수록 맛있다? 이건 아니더라구요. 잘 쪼이면 쪼이는대로 맛이 좋겠지만, 덜 쪼여도, 귀두던 기둥이던 심지어 뿌리만 (더 깊게 끝까지 박아 넣어야 하니까…) 자극이 잘 되어도 미치겠더라고요. 자극이라는게, 애액의 차이, 질 내부의 패턴에 따른 촉감, 그리고 VAGINA OWNER의 목각아닌 센스적인 움직임. 이런것들이 쪼임성과 별개로 저를 더 미치게 만들더라고요.



애액 차이라는게 양에 따라서 흥분하기도 하고, 점도에 따라서 흥분하기도 하고, 심지어 맛도 있다면 더 꼴리기도 하더라고요. 혹시 단맛나는 애액보지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작년에 태어나서 처음 맛봤는데, 단맛이 나는 보지가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되는… 네.



질내부 패턴은 사람마다 다른데, 길게 쭉 뻗어있는 분도 있고, 들어갈수록 세모꼴이라서 마지막에 귀두를 좋여주던 분도 있었고, 콘돔 오돌도돌하듯이 오돌도돌한분, 구불구불해서 들어갔다 나오기가 적응 될때까지 싸는거 참느라고 미치겠던 분, 터널따라서 츄러스 같은 줄무니가 있어서 살짝 돌려박으면 맛있던 분, 정말 생김새와 모양이 자지만큼이나 다양한게 보지가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으로 센스적은 움직임은…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도 중요한데, 느낌이 극대화 되도록 살짝살짝 자세를 바꾸고 조절해가면서 박는 그 맛… 너무 맛있었어요. 그 와중에 강약조절은 못참지!!!



여튼, 그래서… 초밥을 먹다가 입으로 느껴버렸…



처음에 한 3개 집어 왔는데, 이후에 3개 더 집어와서 입으로 음미를 하는데, 마음 같아선 뷔폐 구석이나 화장실에서 아래 반쯤 벗겨놓고 핥고 빨고 하다가 넣고 싶었어요.



네, 뭐 그랬다고요 ㅋㅋㅋ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seattlesbest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살찐베짱이 2024-10-10 18:42:33
와… 신기해요~ 여자의 몸이 이렇게 신비롭군요!
seattlesbest/ 그럼요~ ㅎㅎㅎ
두로니 2024-10-08 17:38:25
광어가 오늘따라 매끈매끈하게 보이네요
seattlesbest/ 보지가 맛있죠!
궁금해보자 2024-10-07 13:28:48
쫀득쫀득 그맛 잊지 못하죠...
seattlesbest/ 미치죠. 아주 미치지.
seattlesbest/ 대화도 쫀득하면... 쫀득을 넘어서 찰지죠.
1


Total : 37780 (1/188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레드홀릭스 개편 안내 [2] 섹시고니 2024-06-18 4207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2] 레드홀릭스 2017-11-05 239310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87] 섹시고니 2015-01-16 359901
37777 완전한 만족은 없다 [6] new 퍼플체어 2025-06-09 394
37776 안녕 오랜만 [7] new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5-06-09 632
37775 여행 [1] new 라라라플레이 2025-06-09 263
37774 좋은 아침입니다. new 두광이 2025-06-09 175
37773 안녕하세요 ~ [13] new 아아샤 2025-06-09 1121
37772 남후) 벚사입니다. [6] new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6-09 793
37771 새벽감성 [2] new 렝가 2025-06-09 352
37770 끌어당김, 밀어냄 사이의 아이러니 [10] new ryans 2025-06-09 686
37769 남후) 벗사입니다. [13] new 홀리데이아 2025-06-08 993
37768 몸보신 계절이 왔어요 [6] new 365일 2025-06-08 483
37767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2] new 퍼플체어 2025-06-08 355
37766 일상의 대화를 원하신다면 [33] new 3인칭시점 2025-06-08 1461
37765 오늘도 어김없이 드는 생각 [2] new 비프스튜 2025-06-08 331
37764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한 장면 [9] new 홀리데이아 2025-06-08 775
37763 바베큐 파티 후기! 예쓰예쓰! [10] new 홀리데이아 2025-06-08 1135
37762 남후) 꼬까옷 자랑 [2] new tailless_sna 2025-06-08 713
37761 요즘은 생각마저 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4] new JinTheStag 2025-06-07 479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