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고 치명적인 취향(사진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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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자신만의 취향이 있다고 하죠 자신이 어떤 취향과 성향을 가졌느냐를 알아보기위해 BDSM이란걸 테스트하기도 하는데, 제 성적 취향은 BDSM에 제대로 나오지도 않습니다... 높은점수 순으로 마스터(165%???), 대디, 디그레이더, 오너, 도미넌트....정도로 나오긴 하는데, 사실 저 스스로는 알거든요, 내 성향은 저기에 나온게 전부가 아니라는걸... 제 성향은 사진촬영, 영상촬영입니다. 아주 위험하고, 치명적인 취향이죠. 사람에 따라 혐오할수도 있을거에요. 직업이 사진가라서 그런지, 상대를 사진찍고싶어해요, 마치 누드모델인것처럼. 그리고 일본야동처럼, 상대의 수치스러운 모습을 영상으로 담고, 희롱하며 흥분시키는게 제 취향이거든요. 이런건 디그레이더에 속하는것같기도 하고... 하는일이 사진이라서 사진으로 성욕을 풀려고 하는거같기도 하고... 다른사람의 섹스를 야동처럼 촬영해보고싶은 판타지도 있을만큼... 많은 상대를 만나왔지만, 자신의 저속한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지고있다는게 수치스러우면서 좋다는 상대는 몇명없었어요. 대다수의 상대들이 꺼려해왔고, 불안하다며 싫어했죠. 직업이 사진가라 개인서버를 쓰니까 데이터 유출될 일은 없는데, 애초에 찍히는거 자체가 싫은거겠죠. 사회에 리벤지포르노라던지, 폭로같은 범죄들이 만연하기도 하고, 영상이나 사진 찍히는게 질색인 사람도 있는법이니까.. 이것도 일종의 직업병인가 싶습니다... 이런 위험하고도 치명적인 취향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첨부사진 출처: 제 누드작품의 일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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