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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의 만족감이란 육체적인 부분만이 아닌, 감정, 혹은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얻어지는 것이죠.
우리가 말하는 속궁합이라는게, 육체적인 부분으로만 채울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육체적인 부분이 제공하는 부분을 절대 관과 할 순 없죠.
개인적으론, 정신적인 부분보단 육체적인 부분이 더 앞서지 않나… 예상해봅니다.
육체적인 부분이라는게, 외모 및 크기도 의미하지만, 추가적으로 완급조절 가능한 스테미나 및 세밀한 작극을 위한 움직임도 포함하잖아요.
더 나아가서는 삽입 컨트롤을 하면서, 사정을 지연시키면서 마찰, 또는 피스톤 운동을 하는 부분까지 육체적인 부분에 포함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배우자나 연인이 있는 여자사람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른 사정에서 오는 불만족이 상당하시더라고요.
저는 그 부분에서 궁금한게 있는데, 남자들은 자위를 하잖아요? 자위를 하게되면, 그게 목적이 사정하려는 목적이 대부분인지 궁금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정하려는 목적보다는, 자지를 계속 자극하고 사정을 참아가면서 더 민감하게 느껴지는 그 자극감 때문에 자위를 계속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정하고 싶은 유혹을 부분 부분 넘겨가면서 자지를 자극하다보면, 궁극적으로 제가 싸고 싶은 타이밍에 사정을 하긴 합니다.
참아가면서 자위를 하게되면, 사정을 지연시키는 노하우도 생기고, 자기도 점점 더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서, 피가 미치게 쏠리면서, 터질듯한 감에 자지에 힘이 정말 잘 들어가거든요.
그러다가, 위에 언급 했듯이, 배우자나 연인이 있는 여자사람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상대가 3~4분이면 끝나는 경우가 있던데… 이런 경우에는 참는 연습없이 사정을 하는게 버릇이 되어서, 뭔가… 시작도 해보지 못하고 사정을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사정을 해버리면… 바로서는 분들도 있긴하다곤 하는데, 저를 포함하는 대부분의 수컷님들은 쿨타임이 필요하잖아요?
어떤가요? 삽입보단 손이나 입으로 노느 것이 더 즐겁기에 빠른 사정에 상관은 안 하는 것일가요? 아님, 참는 조절을 실패해서 그러는 것일가요?
제 개인적인 목적은 사정보단 지속적 삽입에서오는 도파민 분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