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년생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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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대에서 데이트 후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는 중에 여자친구가 번호를 따이다 거절하는 모습을 보고 다음에 번호따는 남자와 섹스하기로 했는데 꽤 나쁘지 않은 남성한테 번호가 따이고 둘이 할까 긴장되었지만 여자친구가 거절해서 왜 그랬는지 물어보니 성병걸릴것 같다고... ㅎㅎ::: 듣고보니 맞는말이라 조용히 초대남을 해보는거 어떠냐 묻자 해보고 싶긴한데 무섭다고ㅋㅋㅋ 귀여워 죽겠습니다. ㅎㅎ 오늘 저녁은 저번에 친한형님이랑 한번 더 하기로 했는데 이번에야 말로 앞에서 관전하며 딸을 잡아야겠습니다!! 초대남을 안전하게 구할 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레홀에 있는 형님들께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조만간 초대남 해보자고 여자친구가 말하니 해보려고용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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