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첫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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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24시간전 잠들었다가 5시반에 일어나서 서울에 도착해서 하루종일 종종대다가 어제 오늘 합쳐 첫끼가 편의점 우동과 삼각김밥 엄마가 좀 많이 다치셔서 급하게 새벽에 올라와 응급실에서 검사 검사 검사 그리고 기다림 잠도 좀 깰겸 바람맞으며 걷다가 따끈한 국물과 탄수화물 들어가니까 감겨가던 눈이 똭 떠지는 느낌 이대로 이불덮고 자면 그대로 기절할거 같지만 커피한잔 마시고 또 대기하러 갑니다 가을 밤길은 왜 또 예쁘고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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