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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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보지를 빠는 걸 좋아하고 다양한 자세로 빠는 걸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페이스시팅이 좋다.
애무로 이미 질척거리며 젖은 상대를 내 위로 올라오게 할 때부터 이미 상대의 얼굴엔 흥분과 부끄러움이 가득하다. 눈 위로 펼쳐진 젖은 보지가 그대로 내 입술 위로 맞닿고 그때 그 자극에 내뱉는 야한 숨소리도 자극적이다. 입술로 부비적거리고 혀로 클리를 핥다보면 어느새 자극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처음에야 자극에 자꾸 일어서려고 하지만 팔로 허벅지를 감아 도망가지 못하게 하면 어느새 도망가고 일어서려는 모습은 어디가고 내 입술 위에서 흥분에 젖어 허리를 흔들어 대는 상대 모습만 보인다. 더 좋은건 그런 자극과 흥분에 따라 내 얼굴 위에 그대로 애액을 흘려대고 질질 싸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못참고 내 얼굴 위에 싸는 상대의 표정에서 민망함과 부끄러움이 가득하지만 그런 모습이 나를 더 꼴리게 만든다. “그렇게 좋았어? 내 얼굴에다 이렇게 질질 쌀 만큼?“ 이 말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면 계속 더 많이 젖고 흐르게 만들고 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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