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남...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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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다 되어간다~ 얼른 준비해~~" 초대남과의 약속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와이프는 아직도 뭘 입을지 고민중이다... "좀 야하게 입어줘~~ 섹시하게~" 내말에 와이프는 속바지도 없는 짧은 치마를 입는다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초대남이 먼저 도착해 자리를 잡고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았다 "형수님 좋아하실지 모르겠는데... 오다가 준비해봤어요~" 예쁜 포장이 되어있는 초콜릿... 와이프가 방끗 웃는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안주를 시키고.... 따다닥!!! 소주병의 뚜껑을 비튼다 처음이라 좀 서먹서먹할 수도 있을텐데 오랜 친구를 만난듯 너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 초대남과 와이프의 대화가 끊이질 않는다 또 어찌나 와이프를 잘 챙기는지... 공주님 모시듯 하고있다 빈 술병이 하나 둘... 여전히 너무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조금은 야한 얘기도 했다가 또 너무나 평범하게... 연인의 데이트모습 같았다 난 그저 가끔 대화에 참여하고 두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는듯 하고있다 화장실에 다녀오는 와이프... 난 내 옆자리가 아닌 초대남의 옆자리에 와이프를 앉게했다 이젠 정말로 두사람의 모습이 연인같았다 안주며 술이며 티슈며... 여자친구를 챙기듯 너무나 잘 챙겨주고있는 초대남 와이프의 표정이 너무 밝다 2차로 노래방에 가기로했다 걸어가는길... 와이프와 초대남이 다정한 연인처럼 꼭 붙어 걷길 원했지만... 우리의 주 활동지역이어 종종 지인을 만나기도 하기에 그럴 수 없었다 하지만 노래방에 들어가니 또다시 다정한 연인모드... 노래하는 와이프에게 다가가 포근히 안아주는 초대남... 다정히 손잡고 노래하고... 야한 스킨십이 아닌 정말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었다 노래방에서의 두시간... 야한짓 한번 없이 흘러갔다 초대남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오늘은 왜이리 얌전히 놀아~~~" 내 물음에 와이프가 말한다 "이상하게 자기랑 연애할때 기분이 드네~ 안아주는것도 그렇고 같이 노래부르는것도 그렇고..." "살짝 살짝 설레이는것 같아~~~ " 하며 수줍은 미소를 보인다 난 뭔가 좀 야하게 놀고싶었다 3차는 방술을 하기로... 와이프와 먼저 숙소에 들어왔다 초대남이 들어왔을때 뭔가 야한 모습이고 싶었지만 와이프가 조심스러워한다 의자에 앉은 와이이프의 치마가 유독 더 짧아보인다 곧 초대남이 들어오고.... 다시 술자리가 이어졌다 조금씩 야해지는 분위기... 테이블과 침대에서 훤히 보이는 넓은욕조...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았다 와이프가 수줍게 옷을 벗는다 짧은 치마가 내려가고... 작디작은 티팬티... 곧 와이프는 뽀얀 살만 남았다 샤워기 물줄기소리.... 난 초대남에게 말한다 "누나 혼자씻게 할거야??" 초대남이 훌렁훌렁 옷을 벗어던진다 벌써 우람하게 솟아있는 그의 물건... 샤워부스 안에서 웃음소리와 대화소리가 울린다 그리고 곧... 두사람이 욕조안으로 들어간다 초대남의 앞에 앉아 백허그 자세로 기대있는 와이프... 초대남의 손이 와이프 가슴을 어루만지고 있다 내 물건도 묵직하게 힘이 들어간다 나즈막히 대화를 이어가며 물속에서 스킨십이 이어지고 있다 와이프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자기도 들어와~~ 욕조 넓어서 셋이 들어와도 충분해~" 나도 간단히 샤워를 하고 욕조에 들어갔다 점점더 분위기는 야해져간다 욕조에서 일어선 초대남... 와이프는 허리를 숙여 그의 물건을 열심히 빨고있다 그런 그녀의 뒤에선 내가 열심히 와이프의 그곳에 박아대고 있다 철퍽 철퍽~~ 출렁출렁~~~ 자극적인 소리만 방안에 울려퍼지고 있다 "자기야~ 침대로 가자~~" 날 바라보며 말하는 와이프... 초대남은 와이프를 씻겨주고 타올로 꼼꼼히 물기까지 닦아준 후 침대로 데려가 따뜻하게 이불을 덮어준다 와이프가 불을 들처올리며 "이리와~~~ 같이 누워~" 초대남이 와이프옆으로 쏙 들어가 이불속으로 사라진다 이불속에서 두사람의 손은 무얼 하고있을까??? 난 샤워부스로 들어가 천천히 오래오래~ 샤워를 한다 내머릿속의 상상들... 물건이 터져버릴듯 서있다 샤워부스를 나가 침대쪽을 바라본다 초대남은 이불속으로 사라져버렸고 와이프의 얼굴만 보인다 지그시 눈을 감고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고있는 와이프.... 이불속에선 초대남이 와이프의 가슴을 애무중인것 같다 침대로 다가가 걸터 앉았다 와이프가 이불을 조금 내리고 손을 뻗어 내손을 잡는다 수줍은듯 잠깐 날 바라보고는 다시 눈을 감는다 이불속에서 초대남이 꿈틀대더니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와이프의 그곳에 다다른듯..... 와이프가 움찔댄다 "이불 치우면 안될까?? 자기모습 보고싶어..." 와이프가 부끄러워하며 이불을 조금 걷자 초대남의 머리가 보인다 열심히 너무나 열정적으로 와이프를 애무하고있다 와이프가 점점 달아오른다 끙끙 앓기도 하고... 신음소리를 내뱉기도 하고... 움찔움찔... 몸을 꼬아댄다 너무나 야하고 자극적이다 나역시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와이프의 입에 내 물건을 가져다댄다 기다렸다는듯 덥석 물고는 빨아대는 와이프... 내물건을 빨면서도 터져나오는 신음소리... 그 진동이 내 물건으로 그대로 전달된다 "이제... 넣어줘..." 와이프가 수줍게 말한다 초대남은 서둘러 콘돔을 챙기곤 자세를 바꾼다 난 한발 물러나 두사람을 바라본다 하아~ 낮은 탄성.... 초대남의 물건이 들어갔다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오늘따라 와이프의 신음소리가 크다 힘을 꼭 주고있는 그녀의 발가락... 손을 뻗어 열심히 박아대는 초대남의 엉덩이를 감싸쥐기도 하고... 무언가 느껴지는 듯 초대남의 목을 감싸안아 끌어당기기도 한다 그런 모습에 초대남도 더욱 흥분하는듯 하다 난 내 물건을 어루만지며 두사람을 바라보고 있다 초대남의 움직임이 빨리졌다 아마도 곧 사정을 할듯 하다 빨라진 움직임에 와이프도 반응하고... 크헉!!!! 아~~~~~~ 하며 곧 초대남이 움직임을 멈춘다 와이프의 가슴을 애무해주며 마무리하고 있는 초대남... 와이프는 그런 초대남의 얼굴을 꼭 끌어안아 가슴에 파묻어준다 꽁냥꽁냥 5분여를 꼭 안고 여운을 즐기는 두사람 함께 샤워부스로 간다 침대에 누웠다 잠시후 와이프가 먼저 나오고... 다가와 내품을 파고드는 와이프 "오늘 너무 좋아하는것 같은데??" "ㅎㅎㅎ 몰라~~~ 쫌 설레이고 그러네~ 자기랑 연애할때 느낌... 그런 느낌이 살짝살짝 느껴져" 초대남이 맘에드는 와이프다 "그럼 다음번엔 둘이서만 만나서 데이트 해볼래??" "그건 싫어~ 자기가 있으니까 즐길 수 있는거지 따로는 싫어~" "치~ 아까는 그렇게 좋아해놓구선~ 이제와서~ ㅎㅎㅎ" 와이프가 날 올라탄다 그리고는 우뚝 솟아있는 내 물건위에 자리잡고는 쑤욱~ 집어삼킨다 "역시 이 자지가 제일좋아~" 하며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가슴을 움켜쥐며 허리를 흔들어대는 와이프가 너무 야하다 어느새 초대남이 씻고나와 우릴 바라보고 있다 누워있는 내 위에서 너무나 섹시하게 움직이고있는 와이프... 그옆에 서있는 초대남의 물건은 와이프의 입속에 있다 너무나 야하고 흥분되는 이 상황 난 오래 참을 수 없었다 얼마 버티지 못하고 울컥울컥 내 안의 모든걸 다 쏟아내었다 와이프는 나와의 연애시절 느꼈던 설레임을 다시한번 느꼈다고 한다 세심함 배려와 아껴주는 마음이라고 해야할까?? 초대남의 모습이 그랬다고 한다 와이프가 마음에 들어하니 나도 이 초대남이 맘에든다 두사람이 따로만나 데이트를 즐겨도 좋을것 같지만... 와이프는 싫다고 한다 언젠간 와이프도 더 대담해져서 나없이도 즐기는날이 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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