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네토성향 부부입니다.  
1
쫄무이 조회수 : 6128 좋아요 : 1 클리핑 : 0
안녕하세요. 결혼 1년차인 네토 성향 부부입니다.
우선 저는 남자구요 와이프와의 섹스가 이상하게 즐겁지가 않아 이런 저런 고민도 많이 하고 검색도 많이 해 봤는데
네토라는 걸 알게 되었고 찾아보니 보는 것만으로도 되게 설레고 신기하더라구요.
평소 와이프가 남사친을 만나거나 동경했던 사람과 술자리를 가지거나 하면 바람피는 상상을 자주 하곤 했었는데
질투나 분노 보다는 궁금하고 약간 흥분되는 성향이 있었습니다.
저는 정확히 네토 성향이 있는 것 같구요. 와이프랑 터놓고 얘기를 해 봤는데 와이프도 저랑 섹스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랑 섹스를 해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이런 상황이 정상적인 것은 아니지만 부부끼리 서로 동의하에 해보는 거라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단, 법적으로 나중에 문제가 되면 안 되기 때문에 남자를 어떻게 구할지가 의문이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를 하자니 미친놈 미친년 소리 들을 것 같고 안전하고 멋있는 남자를 어떻게 구할까 싶습니다.
이상 초보 네토 남자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쫄무이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네토스토리 2024-12-06 10:11:54
오!!! 반갑습니다!!!
저도 흥분되고 행복한 네토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
사커보이 2024-12-06 09:24:52
네토리로서 반가운 상황이네요^^ 레홀엔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이 많으니. 조언 구하시면 도움될 듯 합니다.
redman 2024-12-06 03:08:15
급하지 않게 천천히 진행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앞에 분들이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화이팅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STwannabe 2024-12-06 02:41:06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려면 진짜 사전에 만나서 많은 대화도 하고 분위기도 풀고,

또 그와는 따로 확실한 서면상 규약과 동의도 받아야 되지 않을까요....

저는 해본 적이 없어서 스왚이나 초대남 같은 거 당사자들이 어떻게 처리하는지는 모르지만....
별하 2024-12-06 02:16:09
마사지로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저에게 마사지로 시작하는 부,커 분들 많이 계십니다. 당연히 마사지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그 후도  매끄럽게 진행이 됩니다. 가까운 지역에 계신 마사지사를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대전에 서식하고 있어요^^
오후의고양이 2024-12-05 21:55:20
좋은인연과 만남이 가득한 레홀에오신걸 환영합니다. ㅎ 네토리로써 더욱 반갑구요
쫄무이/ 오 네토이신가요?? 궁금하네요 ㅎㅎ
라라라플레이 2024-12-05 21:33:22
어서오세요
오일마사지 2024-12-05 20:10:56
보통 오일마사지를 부르고 첨을 시작하지요 ㅎㅎ 저를 불러달라는건 아니에요 ^^
강장군 2024-12-05 19:54:20
구한다고 맞는분이 구해질지 의심이긴 합니다
섹스는맛있어 2024-12-05 19:52:12
글쎄요...우선 기준을 확실히 하셔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당연히 본인기준이 아니라 와이프분 기준이 되어야겠죠? 외모, 인격, 섹스스킬, 자지크기 등등 그런것이 아내분에게 맞춰져야지요ㅎㅎ 여기 네토분들도 많고  초대남이랑 잘 즐기시는 분들도 많아요. 가르침을 구해보셔용~.~
쫄무이/ 조언 감사합니다.
1


Total : 38717 (1/19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0] 레드홀릭스 2017-11-05 246175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3] 섹시고니 2015-01-16 371140
38715 밤에 잠이 안오면 생기는 부작용 [2] new 비프스튜 2025-10-01 108
38714 대전 섹파 구합니다 new 파르페맛 2025-10-01 81
38713 사족 [10] new JinTheStag 2025-09-30 534
38712 첫경험에 대한 기억 [6] new shsp12 2025-09-30 413
38711 9월의 마지막 오늘 [10] new spell 2025-09-30 559
38710 퇴근길 시 한수 [5] new 시인과촌장 2025-09-30 298
38709 흐아아 [8] new 포라포라 2025-09-30 692
38708 허탈한 마음 [30] new SATC_ann 2025-09-30 1134
38707 설마 징징이? [3] new 시인과촌장 2025-09-30 386
38706 부산은 재밌어 [11] new 라라라플레이 2025-09-30 441
38705 35kg 뺀 저의 근황 [4] new 송진우 2025-09-30 1110
38704 먹고싶은 [51] new jj_c 2025-09-29 1691
38703 그 섹파방들 신청했는데욥 [6] new 포라포라 2025-09-29 2097
38702 Golden Hour [6] new 나름대로좋아 2025-09-29 972
38701 발기찬 저녁 [2] new Ichi51 2025-09-29 683
38700 관클 new 구미베어 2025-09-29 524
38699 안녕하세요 [5] new 포라포라 2025-09-29 492
38698 그 시절 커피숍 벽면에는... [6] new 시인과촌장 2025-09-29 426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