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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내가 영원히 공감하지 못할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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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매 조회수 : 1313 좋아요 : 0 클리핑 : 0

※ 개개인의 취향은 존중합니다. 

바로 고통을 쾌락으로 승화하는 취향, 혹은 플레이.

많이 라이트 하긴 했지만  그쪽 취향 상대를 꽤나 여러차례 경험해보았기에 

스팽킹 하나만큼은  제법 찰치게 잘하는 편이라 나름 자부하지만

그와 별개로 그쪽 취향을 썩 공감하진 못하는 1인.

고통과 쾌락은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하던 어느 아무개의 말이 떠오른다.

어떻게 고통이 쾌락으로 변할 수 있는지 아직까지 불가사의.

굳이 나도 그쪽 영역으로 넘어가고 싶진 않네요

아픈건 너무 싫어요.. 난 그냥 확실한 쾌락을 선택할래요.
키매
이번 생에 나라를 구해야 다음 생이 편할 텐데.
buly.kr/5q68b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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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wannabe 2024-12-16 15:46:42
저도... BDSM에 대해 이거저거 알아보려고 했지만 끝끝내 저는 이런 쪽에 성향이 없음을 확인하고 허탈했던...;;;

여자 발 페티쉬 성향은 확실히 강한데, 그렇다고 펨돔 성향? 그런 건 전혀 없어서 의아했죠 ㅋ 보통은 둘을 많이 엮거든요 ㅋㅋ
키매/ 저도 호기심이 일어서 라이트하게 겉핥기 식으로 찍먹해보긴 했습니다만 영 저의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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