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혼자놀기 달인  
40
spell 조회수 : 3807 좋아요 : 3 클리핑 : 0



사각사각 삭삭삭삭
연필깎이보다 칼날로 연필 깎는걸 좋아합니다
자주 들르는 아지트에 방명록을 적는 색연필들이
뭉뚝해진걸 보고 들르시는 분들이 잘 깎아진 색연필로
기분좋게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시라고 한참을
사각사각 연필을 깎고 삭삭삭 심도 잘 다듬고
혼자서도 참 잘 노는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엄마와 크리스마스날 맛있는거 배달시키고
트리의 불도 반짝반짝 점등하려고 했는데
엄마의 입원으로 연말에 병원을 오가게 생겼지만
올해의 마지막까지 스마일이 되길
그리고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랍니다
spell
Tame me. (제 사진 아닙니다. 갖고싶은 몸입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어디누구 2024-12-23 06:44:29
크리스마스 분위기 지대루 내요. 트리 맨 꼭대기에 왕별! 크... 저게 없으면 섭섭해!
spell/ 반짝반짝 왕별도 좋고 별보러 가는것도 너무 좋고 :)
더블유 2024-12-22 22:46:02
어머니 쾌차를 바라며...섹시한스펠님 보고시포요♡
spell/ 섹시는 자꾸 멀어져가지만 더블유님은 나두 너무 보고시포요 ♡♡
송진우 2024-12-22 06:49:26
무슨 일로 입원하셨는지는 알수 없지만, 작성자분 어머니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저처럼 후회남기지 마시고 어머니와 함께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spell/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인칭시점 2024-12-21 18:39:33
저는 연필 깎을 때 사각 거리는 느낌이, 소리가 좋던데 : )
모쪽록 어머님의 쾌유를. 그 안에서 예쁜 크리스마스 되셨으면 좋겠는 바람을 담아보아요.
spell/ 저도 나무가 사각거리며 깎이는 소리 심이 다듬어지는 소리 너무 좋아서 일부러 칼로 :) 따뜻한 걱정가득한 마음 너무 고맙습니다!
레드볼록 2024-12-21 15:44:44
색연필이 예쁘네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원해봅니다
spell/ 알록달록 예쁜 색들이 가득하죠. 그래도 크리스마스에 화이트가 필요해요 :)
1


Total : 38717 (1/19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0] 레드홀릭스 2017-11-05 246179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3] 섹시고니 2015-01-16 371143
38715 밤에 잠이 안오면 생기는 부작용 [2] new 비프스튜 2025-10-01 236
38714 대전 섹파 구합니다 new 파르페맛 2025-10-01 160
38713 사족 [11] new JinTheStag 2025-09-30 651
38712 첫경험에 대한 기억 [6] new shsp12 2025-09-30 469
38711 9월의 마지막 오늘 [10] new spell 2025-09-30 651
38710 퇴근길 시 한수 [5] new 시인과촌장 2025-09-30 324
38709 흐아아 [9] new 포라포라 2025-09-30 706
38708 허탈한 마음 [31] new SATC_ann 2025-09-30 1201
38707 설마 징징이? [3] new 시인과촌장 2025-09-30 393
38706 부산은 재밌어 [11] new 라라라플레이 2025-09-30 465
38705 35kg 뺀 저의 근황 [4] new 송진우 2025-09-30 1140
38704 먹고싶은 [51] new jj_c 2025-09-29 1725
38703 그 섹파방들 신청했는데욥 [7] new 포라포라 2025-09-29 2159
38702 Golden Hour [6] new 나름대로좋아 2025-09-29 982
38701 발기찬 저녁 [2] new Ichi51 2025-09-29 695
38700 관클 new 구미베어 2025-09-29 539
38699 안녕하세요 [5] new 포라포라 2025-09-29 499
38698 그 시절 커피숍 벽면에는... [6] new 시인과촌장 2025-09-29 43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