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조교 누나의 가슴  
0
Kaplan 조회수 : 2903 좋아요 : 0 클리핑 : 0
대학생때 학과 조교 누나와 친했었다.

교수님 심부름으로 학과 사무실을 찾아서 이런 저런 일들을 많이 했던 만큼 다른 사람보다 조교 누나를 마주칠 일도 많았고 덕분에 친근해진거다.

어느 날도 심부름으로 학과 사무실을 찾았을 때 조교 누나는 교수님이 요청한 서류를 찾는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때 그 누나의 얇은 티셔츠 목 부분 사이로 그 누나의 가슴이 보였다. 떠버린 브라 사이로 보이는 가슴은 작지만 예쁘게 솟아 있었고 젖꼭지는 단단하게 서 있었다.

그 광경은 당시의 나에겐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한번도 성적으로 생각해본적이 없는 대상의 성적인 부분을 갑작스럽게 보게되니 야하다는 느낌보다 충격이 강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눈을 떼기가 힘들었다. 계속 보고 싶었다.

그 누나는 그런 나의 당혹감이나 시선을 느끼지도 못한 채 계속 서류를 찾았다. 그럴수록 그 안에서 살짝 흔들리는 가슴이 보여 흥분되었다.

한참 끝에 조교 누나는 나에게 서류를 건네줬고 나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재빨리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그 누나는 내가 자신의 가슴을 봤다는 걸 알아차렸을까? 아마 그때 얼굴이 빨개졌을텐데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날 집으로 돌아가 그날 본 것을 떠올리며 자위를 했다. 작은 키에 귀여운 외모를 가진 그 누나의 모습을 떠올리고 내가 본 가슴을 떠올렸다. 단단하게 선 젖꼭지를 빨면 누나는 어떤 신음을 낼까? 한 번도 해본적 없는 상상이고 그런 생각조차 미치지 않았지만 그날 이후로는 자주 하게 되었다.

그날의 경험은 나만의 비밀로 고이 감춰두었다. 그리고 가끔 꿈에 그 누나가 등장해 섹스를 하는 꿈을 꾸기도 했다.

관음이 주는 자극은 무척이나 강하다. 특히나 내가 의도하지 않았을 때 보게되는 경우라면. 그 이후 만난 여자들도 많고 그들의 가슴을 보고 만지고 빨아봤지만 관음이란 말을 들으면 그때 그 누나의 가슴과 그날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의 자극이 어지간히 강하긴 했나보다.
Kaplan
썰쟁이입니다. 모든 썰은 제 경험에 기반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레드볼록 2024-12-24 08:26:04
고개 숙일 때 살짝 보이는 속옷은 정말 강렬한 자극입니다
1


Total : 37484 (1/187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레드홀릭스 개편 안내 [2] 섹시고니 2024-06-18 3681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58] 레드홀릭스 2017-11-05 236090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79] 섹시고니 2015-01-16 352740
37481 비가 오면 뭐? [3] new spell 2025-04-12 132
37480 모색중인 섹스 신호에 대해서 new 착하게생긴남자 2025-04-12 275
37479 소문란 파티 선정 여부 문자 안내 완료 [2] new 섹시고니 2025-04-12 309
37478 관클 후기 [4] new 쏠로남 2025-04-12 706
37477 오전에는 비가 안 와서 [3] new ryans 2025-04-12 366
37476 섹통령 [6] new K1NG 2025-04-11 799
37475 반갑습니다...! new 우주남 2025-04-11 301
37474 일본갈때 살만한거 뭐있나요 [9] new 알았던 2025-04-11 557
37473 네토스토리... 꽃구경.. 그리고 야노 [1] new 네토스토리 2025-04-11 700
37472 소문란 파티 같이 갈 여성 분 [1] new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5-04-11 814
37471 일본 출장중 사진 [4] new Ycyou 2025-04-11 1040
37470 대전 살아요! [1] new 대전삽니다 2025-04-11 418
37469 인연 [8] new spell 2025-04-11 795
37468 서울사는 06남자인데 관심있는분.. [2] new 핑퐁06 2025-04-10 453
37467 여기 처음 가입했어요~ 잘부탁드립니다! [5] new 과제가몰려온다 2025-04-10 255
37466 간호사 [9] new 감성건우 2025-04-10 991
37465 댁의 따님은 안녕합니까? new Phoenix 2025-04-10 68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