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 누나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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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학과 조교 누나와 친했었다.
교수님 심부름으로 학과 사무실을 찾아서 이런 저런 일들을 많이 했던 만큼 다른 사람보다 조교 누나를 마주칠 일도 많았고 덕분에 친근해진거다. 어느 날도 심부름으로 학과 사무실을 찾았을 때 조교 누나는 교수님이 요청한 서류를 찾는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때 그 누나의 얇은 티셔츠 목 부분 사이로 그 누나의 가슴이 보였다. 떠버린 브라 사이로 보이는 가슴은 작지만 예쁘게 솟아 있었고 젖꼭지는 단단하게 서 있었다. 그 광경은 당시의 나에겐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한번도 성적으로 생각해본적이 없는 대상의 성적인 부분을 갑작스럽게 보게되니 야하다는 느낌보다 충격이 강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눈을 떼기가 힘들었다. 계속 보고 싶었다. 그 누나는 그런 나의 당혹감이나 시선을 느끼지도 못한 채 계속 서류를 찾았다. 그럴수록 그 안에서 살짝 흔들리는 가슴이 보여 흥분되었다. 한참 끝에 조교 누나는 나에게 서류를 건네줬고 나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재빨리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그 누나는 내가 자신의 가슴을 봤다는 걸 알아차렸을까? 아마 그때 얼굴이 빨개졌을텐데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날 집으로 돌아가 그날 본 것을 떠올리며 자위를 했다. 작은 키에 귀여운 외모를 가진 그 누나의 모습을 떠올리고 내가 본 가슴을 떠올렸다. 단단하게 선 젖꼭지를 빨면 누나는 어떤 신음을 낼까? 한 번도 해본적 없는 상상이고 그런 생각조차 미치지 않았지만 그날 이후로는 자주 하게 되었다. 그날의 경험은 나만의 비밀로 고이 감춰두었다. 그리고 가끔 꿈에 그 누나가 등장해 섹스를 하는 꿈을 꾸기도 했다. 관음이 주는 자극은 무척이나 강하다. 특히나 내가 의도하지 않았을 때 보게되는 경우라면. 그 이후 만난 여자들도 많고 그들의 가슴을 보고 만지고 빨아봤지만 관음이란 말을 들으면 그때 그 누나의 가슴과 그날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의 자극이 어지간히 강하긴 했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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