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토크 자유게시판
조교 누나의 가슴  
0
Kaplan 조회수 : 3673 좋아요 : 0 클리핑 : 0
대학생때 학과 조교 누나와 친했었다.

교수님 심부름으로 학과 사무실을 찾아서 이런 저런 일들을 많이 했던 만큼 다른 사람보다 조교 누나를 마주칠 일도 많았고 덕분에 친근해진거다.

어느 날도 심부름으로 학과 사무실을 찾았을 때 조교 누나는 교수님이 요청한 서류를 찾는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때 그 누나의 얇은 티셔츠 목 부분 사이로 그 누나의 가슴이 보였다. 떠버린 브라 사이로 보이는 가슴은 작지만 예쁘게 솟아 있었고 젖꼭지는 단단하게 서 있었다.

그 광경은 당시의 나에겐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한번도 성적으로 생각해본적이 없는 대상의 성적인 부분을 갑작스럽게 보게되니 야하다는 느낌보다 충격이 강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눈을 떼기가 힘들었다. 계속 보고 싶었다.

그 누나는 그런 나의 당혹감이나 시선을 느끼지도 못한 채 계속 서류를 찾았다. 그럴수록 그 안에서 살짝 흔들리는 가슴이 보여 흥분되었다.

한참 끝에 조교 누나는 나에게 서류를 건네줬고 나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재빨리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그 누나는 내가 자신의 가슴을 봤다는 걸 알아차렸을까? 아마 그때 얼굴이 빨개졌을텐데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날 집으로 돌아가 그날 본 것을 떠올리며 자위를 했다. 작은 키에 귀여운 외모를 가진 그 누나의 모습을 떠올리고 내가 본 가슴을 떠올렸다. 단단하게 선 젖꼭지를 빨면 누나는 어떤 신음을 낼까? 한 번도 해본적 없는 상상이고 그런 생각조차 미치지 않았지만 그날 이후로는 자주 하게 되었다.

그날의 경험은 나만의 비밀로 고이 감춰두었다. 그리고 가끔 꿈에 그 누나가 등장해 섹스를 하는 꿈을 꾸기도 했다.

관음이 주는 자극은 무척이나 강하다. 특히나 내가 의도하지 않았을 때 보게되는 경우라면. 그 이후 만난 여자들도 많고 그들의 가슴을 보고 만지고 빨아봤지만 관음이란 말을 들으면 그때 그 누나의 가슴과 그날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의 자극이 어지간히 강하긴 했나보다.
Kaplan
썰쟁이입니다. 모든 썰은 제 경험에 기반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레드볼록 2024-12-24 08:26:04
고개 숙일 때 살짝 보이는 속옷은 정말 강렬한 자극입니다
1


Total : 38325 (74/191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865 냥님께서 내려봐주셨습니다 [10] 체리페티쉬 2024-12-30 2565
36864 올한해의 끝을 잡고. [11] 키매 2024-12-30 1953
36863 20대 남잔데 섹파 만들고 싶네요 이병도 2024-12-30 1230
36862 바디맵 등 소모입은 이제 운영 안 하나요? [6] 뷰티풀고사리 2024-12-30 1381
36861 여긴 어디 ? [34] 밤소녀 2024-12-29 3870
36860 애도를 표합니다 [4] 3388 2024-12-29 1290
36859 24년 마지막섹스.. [22] Onthe 2024-12-28 7067
36858 요즘 굴제철이라 굴을 많이먹는데 자지가 [3] 일론머스크 2024-12-28 1630
36857 얼마 안남은 12월 ~ 마무리 ㅎㅎ [16] 트리플A 2024-12-28 2642
36856 여자가 입으로 해줄때 [5] 수브라 2024-12-28 2900
36855 바램 [14] spell 2024-12-28 2719
36854 겨울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30] 3인칭시점 2024-12-28 1899
36853 섹파 만들고 싶어요 하이101 2024-12-28 1567
36852 솔직하게 가장 자신있는 부위가 어디십니까!! [8] 닉네임관전 2024-12-28 2191
36851 섹스하면서 듣고 싶은 / 하고 싶은 멘트 뭐 있나요?.. [4] STwannabe 2024-12-27 2041
36850 성병검사 자주 하시나요? [3] 사커보이 2024-12-27 1505
36849 나체주의 가족 [3] 로꼬생 2024-12-27 2479
36848 너무 외롭습니다 ㅠ.ㅠ 쟈기야거긴안돼 2024-12-26 1709
36847 혹시... [6] 3388 2024-12-26 1786
36846 만나셨나요? [4] 3388 2024-12-26 2363
[처음]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