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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제주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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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이프와 제주여행을 떠났다
아이들 없이 단둘이...
아무 일정도 잡지않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푹 쉬다오자 하는 여행...
항공권과 호텔 렌트카가 여행계획의 전부였다
하지만....
난 몰래 와이프를 위한 준비를 하고있었다
이번 여행을 함께할 초대남을 구하는것이었다

몇명의 초대남들과 한참 대화를 나누고...
고르고 골라... 또 신중하게 골라 두명의 초대남을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여행전날 와이프에게 두사람 이야기를 했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지 왜 불렀냐 튕기는 와이프였지만...
입가의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첫날오랜만에 와이프와 제주여행을 떠났다
아이들 없이 단둘이...
아무 일정도 잡지않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푹 쉬다오자 하는 여행...
항공권과 호텔 렌트카가 여행계획의 전부였다
하지만....
난 몰래 와이프를 위한 준비를 하고있었다
이번 여행을 함께할 초대남을 구하는것이었다
 
몇명의 초대남들과 한참 대화를 나누고...
고르고 골라... 또 신중하게 골라 두명의 초대남을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여행전날 와이프에게 두사람 이야기를 했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지 왜 불렀냐 튕기는 와이프였지만...
입가의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첫날 초대남은 우리를 제주공항으로 데리러 나와주었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첫만남
나쁘지 않은 외모와 와이프를 위한 작은 선물이 첫인상부터 너무 좋았다
호텔에 짐만 넣어두고 초대남이 예약한 식당으로 갔다
정말 자상한 성격의 초대남은 와이프를 너무나 잘 챙긴다

끊이지 않는 대화와 웃음... 내 기대 이상으로 분위기가 좋았다
적당히 술도 마시고...
난  초대남에게 부탁했다
"오랜만에 둘만의 여행이고 아는사람 만날일 거의 없는곳이니 남자친구가 되어주세요"

식당을 나와 2차자리로 이동하는데... 난 한두발 뒤로 물러나 걷고 두사람이 나란히 걷는다
슬며시 초대남이 와이프의 손을 잡는데 와이프도 싫지않은듯 두사람이 손을 꼭잡고 걸어간다
그 뒷모습에 왜 내심장은 그리 쿵쾅되며 왜 내가 설레이는지...
두사람의 대화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택시를타고 이동해 호텔근처의 술집으로 향했다
어느샌가 와이프는 초대남의 팔을 꼭 끌어안고 딱붙어 걷고있다
유독 짧아보이는 와이프의 치마...
계속 두사람을 바라보며 뒤를 따랐다

술집에 들어가니 자연스레 두사람이 나란히 앉는다
이젠 내가 솔로...
와이프는 기분이 좋은지 홀짝홀짝 술잔을 비우고 있다
두사람다 얼굴이 붉게 물들어있다
기분좋은 2차가 끝나고 호텔로 이동했다

두사람을 호텔로비 바에 들여보내고 난 방으로 올라갔다
하이볼 한잔 하고 올라오라고... 두사람이 편하게 데이트를 즐기라고...
침대에 누워 두사람을 기다리는데... 복잡미묘한 감정이 내 가슴을 가득채운다
궁금함... 걱정... 불안함... 그리고 묘한 흥분감...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와이프에게 전화가 온다

"자기야 나혼자 올라가??"
훗~ 혼자 올라올 생각 없으면서 괜히 물어보는척 하기는.... ㅎㅎㅎ
"아냐 한잔 더 하게 술 조금만 사서 같이 올라와야지~~"
잠시후 두사람은 방에 도착했다
마치 연인처럼 팔짱을 꼭 끼고 너무나 다정히...

와이프는 취기가 좀 올라있었다
애교도 많아졌고 기분이 너무 좋아보인다
방에서 이어진 출자리... 좀 야한 얘기도 하고... 두사람의 스킨십이 많이 발전했다
조금 더 야한짓을 하고싶은 나는 욕조에 물을 받았고...
와이프를 먼저 들여보냈다
그리고 잠시 후 초대남도 욕실로 들여보냈다

나의 네토성향을 잘 이해했는지 욕실문을 반쯤 열어두고 들어간 초대남 
두사람의 샤워소리가 들려오고...잠시후 와이프의 낮은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아마 와이프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는것 같다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고... 끙끙대며 신음을 토해내는 와이프...
그소리에 나 물건이 터져버릴것 같다

나도 옷을 벗어던지고 욕실쪽으로 걸어갔다
샤워부스 안의 두사람... 와이프가 허리를 숙여 초대남의 물건을 빨고있는 실루엣이 보인다
조금 더 두사람만의 시간을 주기위해 밖으로 나왔다
츄르릅 츄르릅 맛있게 초대남의 물건을 빨아대는 소리가 들리고....

두사람이 욕조에 들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웃음소리와 대화소리... 난 욕실로 걸어간다
초대남에게 기대앉아있는 와이프... 초대남의 손은 와이프의 가슴은 열심히 만져대고 있다
두사람을 향해 살짝 미소를 보이고는 샤워부스로 들어갔다
왜그리 떨렸는지 모르겠다....
샤워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 테이블에 앉아 술잔을 비웠다

종종 와이프의 신음소리도 들려오고... 초대남의 신음소리도 들려오고....
얼마뒤 두사람이 욕실에서 나온다
"누나 마사지 해드릴께요 엎드리세요~"
마사지 준비까지 해온 초대남  
오일을 꺼내 마사지를 시작한다

온몸에 번들번들 오일이 발라져있는 와이프의 모습이 너무나 섹시하다
그리고 오늘 처음본 남자가 그 섹시한 와이프의 온몸을 마사지하며 만져대고있다
엉덩이를 거쳐 허벅지사이 안쪽으로 손이 향하면 와이프의 엉덩이가 움찔거린다
난 이모습을 보며 왜이리 흥분하고 있는걸까??
마사지가 계속 이어지며 점점 더 깊은곳으로 손길이 향한다

와이프의 손이 열심히 마사지중인 초대남의 물건쪽으로 향한다
마사지도 이젠 거의 애무의 수준이다
조금씩 거칠어져가는 와이프의 숨소리
초대남의 손은 와이프의 가슴과 그곳을 떠나지 않는다
와이프도 초대남의 물건을 꼭 움켜쥔채 그 자극을 느끼고 있다

초대남의 입술이 와이프의 가슴에 닿는다
그리고 너무 맛있게 가슴을 빨아댄다
와이프는 단단하게 서있는 초대남의 물건을 꼭 쥐고 쓰다듬으며 서로를 느끼고 있다
가슴을 애무하던 초대남의 얼굴이 어래로 아래고... 드디어 와이프의 그곳에 닿았다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며 초대남의 입술과 혀를 받아들이는 와이프....

초대남의 애무에 점점 녹아내리고 있다
와이프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만 가고... 몸을 비비꼬며... 침대시트를 움켜쥐고...
거친 호흡에 배가 들썩인다
방안엔 와이프의 거친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가득찼다

"넣어줘.... 빨리... 박아줘..."
뜻밖의 말이었다
초대남이 콘돔을 챙기는동안 와이프의 표정이 너무나 간절해보였다
흥분이 가라앉기전에 얼른 더 느끼게 해달라는....
초대남이 다가가자 다리르 스르륵 벌리며 받아들인다
그리고... 삽입되는 순간 흠찟 놀라며 초대남의 목을 꼭 끌어안는다

평상시아는 좀 달라보이는 와이프의 모습이다
더 적극적이고... 더 많이 느끼는것 같다
초대남의 허리 움직임에 격하게 반응하고 평상시보다도 더 터져나오는 신음소리...
그 모습을 보며 나도 내 물건을 어루만지고 있다

초대남의 체력이 어마어마하다
벌써 20분이 넘었는데.... 자세한번 바꾸지 않고 계속 박아대고 있다
와이프도 싫지 않은듯 초대남을 꼭 끌어안은 손을 풀지 않는다
강강강강강 계속 몰아치는 초대남의 움직임
얼마나 더 시간이 지났을까??
"어떻해 어떻해~~~" 하며 와이프가 부르르 떤다
거침숨소리가 점점 잠잠해지고....
뜨거웠던 시간이 지나가고있다

김대에 기대 누워있는데 샤워를 하고나온 와이프가 내품에 안겨온다
그리고 내 가슴부터 시작해 물건까지 애무를 해나간다
조금전의 그 흥분감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있는데...
와이프의 애무가 너무나 자극적이다
금방이라도 싸버릴것만같은....

잠시후 욕실에서 나오는 초대남
고양이 자세로 내 물건을 열심히 빨아대고 있는 와이프의 엉덩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금새 우뚝 서있는 초대남의 물건... 내가 눈짓하니 콘돔을 챙겨온다
"자기야~ 자기애인 씻고 나와서 혼자 서있는데??"
힐끔 초대남을 쳐다본 와이프가 장난스럽게 엉덩이를 흔든다
기다렸다는듯 달려드는 초대남....

철퍽철퍽 살부딛히는 소리에 맞춰 와이프의 몸이 흔들린다
입에는 내 물건을 물고... 열심히 빨며....
다른남자에게 박히며 내 물건을 빨고있는 그모습이 너무 흥분된다
와이프의 표정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우린 그렇게 또한번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사람 다 알몸으로 침대에 누웠다
다같이 잠들기엔 좀 좁게 느껴지던 침대
두남자 사이에서 와이프가잠든것 같아 난 옆에있는 싱글베드로 자리를 옮겼다
뭔가 낯선상황...
난 쉽게 잠들지 못하고 한참을 뒤척이다 겨우 잠들었다

누군가 내 이불속으로 들어온다
아기가 엄마를 찾듯... 내 품안으로 파고드는 와이프
"애인이랑 같이 자지 왜~"
"자리 옆에서 자는게 좋아~"하며 품안에 쏙 들어와서는 다시 잠이 드는 와이프
팔배게를 해주고 토닥여주며 꼭 안아주었다
잠결에도 와이프의 손은 내 물건을 찾아와 손에 꼭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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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볼록 2024-12-26 00:20:40
입으로는 내꺼 빨면서 다른 남자한테 박혀있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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