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주로 선호하는 야동 장르 3가지만 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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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장르라는 게 뭐 어디까지 넓게 좁게 잡을지는 좀 애매한데 이상하게도 전 그냥 일반적인 커플 관계의 남녀가 만나 하는 일반적인 섹스 영상은 그닥 선호 안하더라구요.... 남녀 간의 그냥 섹스 말고 다른 페티쉬적으로 뭔가 더 자극적인 플레이, 아니면 남녀 간의 섹스긴 한데 관계적, 상황적으로 뭔가 더 자극적인 플레이 ㅋㅋㅋㅋㅋㅋ 저는 선호하는 3가지 장르라면 1. 레즈비언 - 그 중에서도 소프트코어요~ 하드코어는 오히려 몰입감 해치고, 은은한 순애물 분위기에, 서로의 눈빛 교환과 감정 교환이 아주 적나라하게 묻어나는, 그리고 가슴이나 소중이 애무, 기구를 통한 삽입, 가위치기 이런 거 많이 없어도 되니까 서로가 서로를 안고 마주보며 부드러운 애무와 특히 키스신으로 서로를 하늘하늘 자극시켜주는 그런 씬이 많은 소프트코어 레즈물 ㅎㅎ 2. 발페티쉬 플레이 - 풋잡, 풋워십... 보통 발 페티쉬 하면 맨발이나 커피색 스타킹을 많이 떠올리지만 저는 이쁜 다리라인에 가녀린 발목라인 맵시가 살아있는 흰양말 여자발이 제일 좋습니다... 제게 마음 있는 여성분이 흰양말 신은 발로 사근사근 보드~랍게... 그렇지만 끝까지 집요하게 제 몸을, 제 얼굴을, 제 가장 민감한 거기를 훑고 애무해준다면, 제가 과연 어찌 버틸 수 있을까요 ㅋㅋ 3. 부비부비 - 이게... 일본어로는 스마타라고 하고, 영어로는 드라이 험핑이라고 하던가요...? ㅋㅋ (저랑 취향 같은 이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있긴 꼭 있대요~) 애무까진 동일하지만 자지와 여자 외음부 쪽을 서로 부비부비 해주는 걸로 마무리하는 플레이.... 소중이끼리 직접 비비는 것도 상관없고, 아니면 서로 속옷이나 그냥 옷 입은 채로 비비는 것도 상관없습니다. 서로 오르가즘 느낀 후 부끄럽게 스리슬쩍 속옷 벗겨보면서 '어머~ 이렇게나 싸버렸네~? ㅎㅎㅎㅎ' 하며 마무리하는 모습은 나름 되게 풋풋하고 알콩달콩한 느낌도 있고 그래요 ㅋㅋ 그냥 일반적인 섹스 플레이 영상 좋아하는 분들은 싱겁게 그게 뭐냐 싶겠지만, 저는 이걸 실제로 해 본 바, 삽입섹스로 인한 쾌감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걸 (아니, 제대로 맞는다면 오히려 쾌감 포인트 더 쩔 수도 있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이런 류의 영상에서 몰입이 더 확~ 되더군요 ㅋㅋㅋㅋ 기타 다른 장르도 몇 개 더 있긴 한데 (남매근친, 오피스 여상사, 오럴 등등) 일단은 저 세가지가 제 취향상 메이저입니다 ㅎ 다른 분들은 취향이 어떠하시올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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