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랄보다 은근히 흥분되던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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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이었을 거예요. 이태원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부산 출신 누나랑 방 잡고 거사에 들어가는데 이 누나가 오랄 대신 제 소세지 위로 올라타는 거예요.
그러고는 허리를 놀리며 음부로 살살 제 소세지를 문대더라고요. 게다가 표정은 되게 도도한 표정으로 말이죠. 그때 정말 흥분되더라고요. 그냥 오랄이 아니라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제 거길 몸으로 문댔을 뿐인데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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