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제주에 와서 퇴근하고 조카데리고 불고기랑 냉면 먹고
병원에 계신 엄마뵙고 밤바다 살짝 보여주고 집에 왔어요.
오랫만에 만나 너무 반가운데 조금 아쉬움도 남는 밤이네요
└ redman : 제주에 살고 계시는군요.
5년만에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아직 결정은 안되었지만
올해는 제주도에 자주 갈거같아요.
2월에 결정된다면 아마 최소 일주일씩 매달 제주에 있을듯해요.
생각만해도 좋네요.
병원에 계신 어머님은 빠른 쾌차하시길 기도 합니다.
그 아쉬움 조금이나마 저도 알듯 합니다.
섹스는맛있어| 2025-01-20 22:22:45
오우 여전히 스타일이 멋지시네요. 게다가 캐리어에 묶어놓은 손수건까지. 센스☆
└ redman : 잘지내시죠?
감사합니다.
손수건은 공항에서 비슷한 캐리어 있으면 찾기 어려울듯하여
나름의 표시를 했어요 ㅋㅋ예리하신데요.????
└ 섹스는맛있어 : 저라면 그냥 대충 이름텍이나 매달았을텐데 손수건 매신게 진짜 센스. 제 캐리어에 따라매달아도 될까요? 근데 전 저렇게 예쁘게 못맬듯....ㅠㅠ
└ redman :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당연히 섹스는맛있어님도 하셔도 됩니다.
영광입니다. 그냥 대충 맨거라서 저보다 더 예쁘게 매실거에요.
????
병원에 계신 엄마뵙고 밤바다 살짝 보여주고 집에 왔어요.
오랫만에 만나 너무 반가운데 조금 아쉬움도 남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