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오랜만에 써봅니다.  
0
정아신랑 조회수 : 12730 좋아요 : 4 클리핑 : 0


그동안 사진만 무지막지 올려드림에 사과합니다.
솔직히 그닥 괜찮은 섹스스토리가 생각이 안나서 이쁜사진에 대한 웹서핑을 즐겼습니다.

잠든 와이프를 보며
혼자 예전 연예때의 일들을 떠올리며 썼던 글들 입니다.
눈빛만 마주쳐도 불꽃이 튀던 때가 있었지요.

밥먹다가 뒹굴고,
술마시다 뒹굴고,
자기전에 뒹굴고,
자다깨서 뒹굴고,
일어나서 뒹굴고,
출근길에 만지작 거리고,
퇴근길에 만지작 거리고.

다들 그러실테고
그랬을껍니다.

결혼하고 신혼때는 집안에 단둘이 지낼때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고 지냈지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와이프의 작지않은 젖가슴과 엉덩이 그리고 그곳만
바라보며 지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침대에서 와이프가 입으로 해주고 있을때
와이프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요.
받았죠. 입에 물고서.
말투가 이상하다고 했나봅니다.
"응, 지금 아이스크림 먹고있어. 추르릅~~"
눈은 저와 마주치며 눈웃음 치고.

전 이내 밑으로 내려와 오럴을 해줍니다.
그럼 중간에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죠.
그럼 또 친구가 그럽니다. 왜 그러냐구.
"아~으음~~아냐 등이 간지러워서 긁었어. 팔이 잘 닿지가
  않네...아이~시원하다."

그리고 후배위 자세로 이젠 삽입을 합니다.
살살 천천히 끝까지.
그리고 서서히 움직입니다.
제것이 들어갔다 나갔다 할 때마다
"흡.흡~~"하는 신음소리가 납니다.
그땐 또 이렇게 대답합니다.
"응, 오랜만에 방바닥 걸레질좀 한다."
"그래, 청소 다하고 전화할께~"

이런적도 있었지요.

아이가 하나 둘 생기면서
부부의 잠자리에도 걸림돌들이 하나 둘 생겨났지요.

아이가 하나 일때는
작지않은 가슴크기덕에 옆으로 누워
젖을 먹이는 와이프 뒤에서 해보았구요.

샤워하다 말고 우는아이 달래주려 황급히
안방침대로 올라가서 웅크리고 있는 와이프를 보고
급 흥분해서 그자세 그대로 해보기도 했지요.

뭐 다 얘기 하자면 끝이 있겠습니까?

생각나는게 있으면
또 써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발렌타인_ 2022-07-31 00:20:15
아내분이 센스가 만점이네요~~
이선비 2014-08-11 11:38:07
흥분되네요 아이스케키  ㅎㅎ
원세상에 2014-08-11 07:53:42
환상적이네요
써니 2014-08-11 01:24:15
멋지십니다!!
1


Total : 37981 (1/190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레드홀릭스 개편 안내 [2] 섹시고니 2024-06-18 4412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2] 레드홀릭스 2017-11-05 240827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0] 섹시고니 2015-01-16 362806
37978 후방) 잘자아요오 [3] new jj_c 2025-07-01 209
37977 섹스 후 샤워 타이밍 질문 [2] new ssj2025 2025-07-01 135
37976 안녕 7월 new 키매 2025-07-01 109
37975 후방) 심심.. new 고만종 2025-06-30 407
37974 불면증 [4] new 사비나 2025-06-30 303
37973 (퍼엉) 현재의 모습 [12] new 강철조뜨 2025-06-30 889
37972 질투(jealousy)와 부러움(envy), 마음의 골목에서 갈라지는 두.. [6] new 퍼플체어 2025-06-30 739
37971 퍼엉) 오늘 저녁의 모습 [15] new 강철조뜨 2025-06-30 1315
37970 어젯밤 야경 그리고 오운완 [2] new 오일마사지 2025-06-30 571
37969 현재 레홀 문제점 - 캐쉬 결제 오류, 외부 크롤링등... [15] new 홀리데이아 2025-06-30 687
37968 후방 [71] new 즈하 2025-06-30 2363
37967 완전히 섹시한 남자가 되고 싶네요 [9] new 보송 2025-06-30 546
37966 드디어 첫 회원이 생겼어요! [4] new L섹남 2025-06-30 812
37965 굳나잇 [14] new 사비나 2025-06-29 1651
37964 레홀이기에 제 솔직함을 털어 놓을 수 있을거같아요... [16] new 고만종 2025-06-29 1068
37963 청량 하늘 [4] new 후리홀릭 2025-06-29 664
37962 점점 보수화 되어 가는 사회? [13] new chusalove 2025-06-29 75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