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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팬이 되었네요.
간간히 라됴프로에서도 패널로ㅠ나오실때 달변가시다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이었네요.
어제 우연찮게 이숙캠을 처음 봤는데...부부 싸움이 끝이없는 두사람 그냥 이혼이 답인데....
이호선 교수님의 상담 한방으로 표독스런 독기가 빠지고 웃는 모습을 보며
상담사라는데 대단하다란걸 처음 몸으로 알게 되었네요.
살다보면 말한마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어리석었던 나의 지난날들을 다시보며 반성하게 되었네요.
(저때문에 상처받으신분 계시다면 쪽지주셔요 ㅎㅎ)



실망스러운 부분도 보였는데 요즘 방송에서 상담해주는
모습을 보면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이더라구요.
해당 프로그램을 보면서 공감 배려 인정 표현의 힘이
삶에서 관계에서 중요하다는걸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