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 역할극 플레이도 좋아하는 사람들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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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플.... ㅋㅋㅋㅋ 진짜 근친간에 하는 섹스 말고 (진짜 여동생 떠올려 보면 -_- 걘 그냥 여자가 아닌 걸로 느껴집... ㅋㅋ) 마치 연극이나 드라마처럼 제대로 메소드로 몰입해서 서로 (부녀든 남매든 모자든 삼촌조카 or 이모조카든 사촌지간이든) 가족 or 친척 관계로 설정해서 섹스하는 거 말이죠 ㅋ (어릴 때 거~~~의 보지 못하고 자라다가 다 커서야 만나게 된 근친간 이라고 배경을 설정하면 뭐 얼추 낯선 느낌도 다 맞춰갈 수 있고 ㅋㅋ) 마치 서로가 정말 근친상간을 하는 듯한 느낌에서 오는 배덕감이 주는 쾌감이 엄청 클 거 같던데... ㅋㅋㅋ 알플레이인가 뭔가 암튼 ASMR 오디오 유료 컨텐츠 쪽을 우연히 찾아봤는데, 그런 곳은 이미 근친 설정 장르들 엄청 많더만요 ㅎㅎㅎ; BDSM엔 도무지 관심이 없는 반면에, 최근에 이쪽에는 엄청나게 꽂혀서 취향으로 자리잡아가려는 중이네요... +_+ 나만 이상한가.... @_@ ㅎㅎㅎㅎㅎ 언젠가 ㅋㅋㅋㅋ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거 잘 이해하는 여자 만나면 정말 한번쯤 꼭 해보고 싶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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