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토크 자유게시판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사람은?  
10
Kaplan 조회수 : 2460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건 바로 나에 대한 욕망으로 흥분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나를 바라보는 촉촉하고 반짝이는 눈빛
평소와는 다른 농염한 웃음
흥분으로 붉게 달아오른 뺨
넣어 달라고 애원하는 말

그렇게 잔뜩 흥분한 모습의 상대만큼 섹시한 모습이 또 없으니까요

그래서 애무가 정말 재밌는거 같아요
대화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입술과 혀, 그리고 손가락으로
상대의 몸을 더듬고 어루만질 때마다 보여주는
상대의 신음과 숨소리, 몸의 떨림을 확인해가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상대를 자극해 나가고 흥분시킬수록
상대방은 내 앞에서 가장 섹시한 사람이 되는거죠
그 모습을 온전히 볼 수 있고 즐길수 있어서
섹스가 더욱 재밌고요

그래서 매력적인 사람을 보면 생각해요
저 사람은 얼마나 섹시할까?
얼마나 섹시하고 야할지 더욱 깊게 탐구하고 드러내고 싶어지죠

상대가 흥분할수록
상대에게 박아대는 내 자지를 더욱 꽉 물어대고 조여대는 느낌이라
그런 섹시한 상대방에게 나도 더 미치게 돼요

사정 후에 숨을 헐떡이는 배 위에 흩어진 정액도
보지를 움찔거리며 그때마다 정액이 흘러나오는 모습도
너무나 야해서 견딜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구석구석 탐구하고 싶어져요
상대방을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사람으로 만들도록
그 모습에 나도 정신을 잃을테니까
 
Kaplan
썰쟁이입니다. 모든 썰은 제 경험에 기반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STwannabe 2025-03-01 12:36:08
촉촉한 눈빛 그거 중요하죠~ 예전엔 섹시 포인트로 신체부위만 봤는데, 이젠 촉촉한 아이컨택이 주는 자극의 증폭감에 대해 절감합니다.
ioioi 2025-02-28 12:18:25
글도 섹시하네여 ㅋㅋ
마사지좋아 2025-02-27 08:38:51
어우>><< 애무를 하다  넣어줘 라고 얘기하는  예쁜 여자친구도 섹시한 거겠죠??ㅋㅋ
Kaplan/ 그거야 당연하죠 ㅎㅎㅎ 그 말 들으면 좀 더 있다가 박아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다가도 홀린듯이 다리를 벌리고 삽입하게 돼요 ㅎㅎ
마사지좋아/ 어우>><<어제 뜨거웠던 오후를 상상햇네요ㅋ
Kaplan/ 그 순간 가장 섹시해지셨겠네요 ㅎㅎㅎ 상대도 이성의 끈을 놓을만큼요ㅎ
섹스는맛있어 2025-02-26 19:00:07
어우...글이 너무 야해요.....
Kaplan/ 어째 제가 쓴 글마다 다 야하다고 하시네요 ㅋㅋㅋ
1


Total : 38311 (1/191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2842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5] 섹시고니 2015-01-16 365721
38309 남. 조금후방) 잘자요 [4] new 호랑이는배고파 2025-08-04 443
38308 맞춰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new 지리산코끼리 2025-08-04 188
38307 근친 동화&설화 (왜 동물 가죽일까?) [4] new 시인과촌장 2025-08-04 494
38306 사람을 만난다는게 쉽지가 않네여...ㅎ [2] new 사후경년 2025-08-04 264
38305 이상했던 이야기-오운완살빠짐 [10] new 오일마사지 2025-08-04 440
38304 우연이 인연이 된 만남 [11] new 즈하 2025-08-04 870
38303 좀... 좋아합니다 [16] new SATC_ann 2025-08-04 806
38302 그녀와의 추억 [1] new dsddsf 2025-08-04 369
38301 샤넬 [8] new 퍼플체어 2025-08-04 1057
38300 자유로운 섹스 [3] new ssj2025 2025-08-04 774
38299 너랑 먹고 싶다 [1] new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8-04 621
38298 너랑 하고 싶다 new 보송 2025-08-04 449
38297 또 먹고싶다 [1] new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8-04 410
38296 자아 분쇄격 뻘글 [21] new 홀리데이아 2025-08-03 1444
38295 그녀. new 바람속에서 2025-08-03 324
38294 뻘글 [5] new JinTheStag 2025-08-03 664
38293 이해의 시작은 말과 언어로부터 [JinTheStag님의 '대상화, 언.. [6] new 어려사이둥소 2025-08-03 635
38292 대상화, 언어화 [9] new JinTheStag 2025-08-03 586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