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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섹스 때 해 본 or 들어본 가장 야한 대사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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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wannabe 조회수 : 3003 좋아요 : 0 클리핑 : 0
전 이제는 섹스하며 낯간지러운 야한 말들 마구 쏟아내서 그걸로 더 흥분포인트를 끌어올릴 의욕이 나는데,

예전엔 그런 게 참 쑥스러워서 입에 차마 안 떨어지더군요......

물론 이것도 성향에 맞아야 되는 거니, 맞는 여자만 맞는다면 내 당장에...!!!!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들어본 가장 야한 소리는, "하아~ 어때...? 내 보지 쫄깃해? 맛있어?"



앞으로 어떤 여자가 됐든 서로 욕구와 마음, 눈이 맞아버려 같이 자게 되면, 격정적으로 삽입하면서 (그 여자의 소중이가

내 ㅈㅈ를 미끈미끈하게 품어주는 걸 느끼면서) 해보고 싶은 소리는 있어요.... 

(특히 그 여자가 평소에 좀 까칠한 성격이었다면) 

"아아~~ 너가.... 이렇게 따뜻하고 부드러운 여자인지 몰랐어...."


언젠가는.... ㅋㅋ 꼭 ㅋ
STwann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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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3-02 02:55:31
“난 오빠 딸감이잖아. 오빠 좆집이야.“

제가 들어본 제일 꼴리는 멘트ㅋ
STwannabe/ 오호~~ ㅋ 약간 섭 기질이....?
Ririka 2025-03-02 00:03:20
까칠한 여자도 그런말 들으면 부드러워서 녹아내리겠어요ㅎㅎ
STwannabe/ ㅋㅋㅋㅋ 그정돈가요? Ririka님도... 그렇게 부드러운 여자분이신 줄은 몰랐는데요♡ ㅋㅋ
미녀39세 2025-03-01 13:01:03
대사를 미리 마련해 놓으시다니 ㅋㅋㅋ
준비성철저하시네요 ㅎㅎ
STwannabe/ 감사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어떤가요? 여자 입장에서 저 말 듣는다면...?
미녀39세/ 보짓살이??? 마음이???? 이럴듯 ㅋㅋ
STwannabe/ 그럼 답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걸 물어 뭐해~ 둘 다지~♡" 이러겠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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