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에는 꼭 사랑에 성공하고 싶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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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가면 갈수록 나이는 먹어 가기에 단 하루도 의미 없이 지내고 싶지 않다. 만 나이는 아직이나 올해부터 30대 중반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사랑을 한다는 것에 있어 그러해서일까? 그래서 글을 쓰며 자신을 돌아보면 모쏠은 아니었던 것 같다. 다만 ㅇㄷ는 확실하니 관계의 경험은 아직까지 없는 것이다. 그러면 성적 취향이 무엇인가 이 곳 레드홀릭스에서 누군가 묻는다면? 혹여 상대의 의사 그 여부에 따라 커닐링구스나 시오후키를 하는 것이 가능하지는 않을까 쓰게 된다. 서울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서울에서 청소년기 청년기를 보내오며 인서울 4년제 대학을 나왔다는, 그런 사실이 요즘 시대에는 그렇게 자랑거리는 아니겠으나 만약 사랑의 상대를 만난다면 그런 사람을 만나고는 싶다. 만약 사랑을 한다면 비슷한 취향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편할 수는 있으되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 이 곳 레드홀릭스에 익명게시판에 몇 번 게시물을 올리다 이번에 처음 자유게시판에 닉네임을 밝히고 글을 쓰는 이유는 누군가가 이 글을 읽고 혹시나 연락을 본인에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이다. 그 누군가가 사랑에 있어 성공하길 간절히 원하고 있는데 이 글을 읽고 만약 답을 찾을 수 있다면 오늘 휴일 끝나기 전에 본인은 보람 있는 일을 했다고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럼 이만.. 길지 않은 글을 마치겠다. p.s. 연락은 본인 닉네임을 통해 쪽지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성장해오며 ㅈㅅㄱ다고 평가 받아온 본인 사진을 첨부파일로 올릴까 말까 했는데 일단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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