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저의 연애이야기  
0
누비스트 조회수 : 2014 좋아요 : 1 클리핑 : 0
그런건 없습니다 저로 말하자면 제인생 연애 한해서는 꼬이고 꼬인 사람입니다

처음에 재활용 못할 쓰레기를 만났으나 4년을 끌었어요 그결과....? 남은건 그냥 자존감바닥에 내동댕이쳐진 한 사람이였죠

그리고 뭐 단기연애씩 계속하다가 그때마다 관계가 끝나고나서 대응 방법을 바꿨거든요

많이 울어도 보고 많이 억텐을. 올려도 보고 많이 화도 내보고 부모님에 신경질도 내봤죠 (하지말아야 할 최악의 행동이지만요)

그러다가 결말은 그렇습니다 결혼을 3년전 준비했어요 잘살아보자 마음먹었는데 알고보니 혼전순결이라 하고 혼전순결도 아니였죠 몇년전 돌싱에 유산 경력까지 있는 그리고 제 자존감은 지하실을 넘어 상상치도 못한곳까지 내려갑니다

그이후 사랑이라는거에 처음 빠져봤어요 처음 고백했었고 그사람의 모든 행동이 예뻐 보였죠 근데 사귀고나서 저를 밀어내는듯하고 결국 그쪽 부모님이 반대한다는 핑계로 헤어지고 이제는 우주속에서 버려진 느낌이였는데

그냥 죽으란 법 없더라고요 그 이후 성장했고 실제 현재 여친과도 잘지냅니다 마인드를 바꾼게 컸어요
이전은 이사람이 끝이다였는데
"너가 나를 차봤자 뭘할수있는데? "하면서 당당하게 행동하죠 그결과 2년가까이 잘만나고 있어요 결혼은 몰라도 제가 여유있어졌죠 결국은 마인드차이더라고요 내려놓아야 회복탄력성이 생기는거처럼요
누비스트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9468 (124/197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7008 고급스러운 변태가 좋다. [1] 닉네임관전 2025-03-05 2360
37007 파트너 카르페이 2025-03-04 2012
37006 춘천 사시는 분 있나요? 틴트 2025-03-04 1949
37005 콘돔 추천해주세용 [2] 궁굼궁금해 2025-03-04 1977
37004 눈이 내립니다~ [9] 3인칭시점 2025-03-04 3131
37003 선배님들 군대에서 어떻게 해소하셨나요... [5] 고난과역경 2025-03-04 2628
37002 지원 몸짱임 2025-03-04 1757
37001 이번 생에는 꼭 사랑에 성공하고 싶기 때문에.... 은빛수사슴 2025-03-03 1946
37000 대구... 대구남2 2025-03-03 1885
36999 서울에서 만나기 Kimmy50 2025-03-02 2164
36998 예비신부와의 야한이야기 [3] 루울루라알라 2025-03-02 3568
36997 22살 포항 or 경북 만날사람 jiwone 2025-03-02 1867
36996 섹스 때 해 본 or 들어본 가장 야한 대사는? ㅋㅋ.. [8] STwannabe 2025-03-01 4009
36995 안녕하세요 광클 2025-03-01 1849
36994 잠이안와요ㅠ [9] Ririka 2025-03-01 2801
36993 2월 섹스 횟수 [5]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3-01 2799
36992 후방주의) 나도 숨 좀 쉬자~~(자지의 외침) [4] 라드딕 2025-02-28 4459
36991 놀러올래요?(남약후) [2] 우르쎈 2025-02-27 3889
36990 구린라이트?오운완 [7] 오일마사지 2025-02-27 2762
36989 네토스토리  성인용품점 체험 [15] 네토스토리 2025-02-27 5559
[처음]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