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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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10시까지 늦잠 자겠다는 계획은 7시에 눈이 떠지는 바람에 날아갔지만 느긋하게 침대위에서 티비보면서 뒹굴대다 남아있는 할일도 하고 아빠도 뵙고 왔습니다 빵순이 친구들을 만나면 6개월치 먹을 빵을 먹고가고 제주살이 1년여만에 저는 제주촌년이 되어버려 촌에서 서울구경왔다고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고 무료 전시회도 잠깐보고 예쁜 찻잔도 사고 잘 먹고 잘 놀았지만 집 나오면 고생이라는 말이 떠오르고 이제 집에가서 편하게 쉬고싶어요 ㅎ 밤 비행기타고 이제 집으로 가기위해 공항인데 오늘도 지연 방송이 뜨네요. 더 늦어지기 않기를.. 맛있는 저녁드시고 월요일 저녁 모두에게 평온한 밤이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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