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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스토리...  마사지 초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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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와이프와 천안의 관전클럽을 다녀와 따끈따끈한 이야기를 적어볼까 했습니다
그런데 관클 예고글을 보고 내용이 겹칠것 같아 얼마전 마사지초대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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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마사지를 참 좋아한다
자칭 마사지 고수라며 찾아왔던 대부분의 마사지초대남들은 그저 자칭일뿐....
와이프가 맘에들어 다시 부르게 되는 마사지 초대남이 둘 있다
대자연이 물러나고... 
둘중 한명과 약속을 잡는다

숙소 근처의 식당에 도착하니 그가 먼저 도착해있다
밝게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한다
홀짝홀짝... 소주잔도 비워지며...

구면이지만 숙소로 바로 들어가면 어색함이 좀 있다
그래서 먼저 이렇게 알콜의 힘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편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와이프와 그... 둘다 마음은 딴곳에 있지 않을까??

몇병의 빈 소주병이 생기고... 우린 식당을 나왔다
와이프와 난 편의점에 들러 약간의 술과 안주를 샀고...
그는 주차장의 차로 가서 마사지를 위한 준비물을 챙겨온다
마사지 배드까지 가져오는 준비가 철저한 그다

커다란 욕조와 트윈베드의 넓은 방
이곳을 선택하는 이유는 방이 넓어 마사지베드를 펼치고 움직이기가 좋다
그는 오일을 따뜻하게 데우고 마사지 베드를 펼친 후 헤어드라리어로 차갑지 않도록 데운다
수줍은듯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는 와이프...

적당한 취기... 차분한 음악과 좋은향기...
와이프가 마사지베드에 엎드린다
그는 준비해온 오일을 와이프의 등부터 허벅지까지 펴바른다
번들거리는 와이프의 엉덩이가 너무나 풍만하고 섹시해보인다

목과 어깨부터 시작된 마사지 
등을 거쳐 허리를 지나 엉덩이에 다다른다
미끌미끌  번들번들  와이프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 없다
그의 마사지에 녹아내리는듯 와이프의 모습이 너무 편안해 보인다

와이프의 엉덩이를 거쳐 허벅지 종아리 발목까지...
그리곤 다시 서서히 올라온다... 엉덩이를 향해
그런데 내려갈때와 달라진 손길...
섬세히 와이프를 자극하고 있다
와이프의 번들거리던 피부가 닭살처럼 잔뜩 예민해지는게 보인다

엉덩이에 다다른 그의 손은 이제 마사지가 아닌 애무의 단계이다
마치 뱀 두마리가 와이프의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를 휘감듯 쉬지않고 움직인다
엎드린 와이프의 허리와 베드사이로 들어간 손이 허벅지사이로 가서 그곳을 어루만지며 비빈다
움찔움찔 그의 손길에 반응하는 와이프...

정말 정성스레 그리고 오래오래 와이프를 자극시키고 있다
자세를 바꾸며 마사지와 성감마사지를 적절히 섞어가고 있다
엉덩이 사이부터 그곳까지... 
와이프가 많이 흥분해있는것 같다

어느새 와이프의 손이 그의 물건을 꼭 쥐고 있다
그의 자극에 반응하며 흔들기도 하고... 어루만지기도 한다
그의 물건도 단단하게 변한채 마사지를 이어간다
그리고... 그의 입술이 와이프의 등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등을거쳐 허리 옆구리... 그리고 엉덩이...
와이프의 움직임이 커진다
움찔거리며 몸을 베베꼬고...
마사지 후 들은 이야기로 이순간 깃털같은게 피부속으로 간지럽게 파고드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엉덩이사이에 얼굴을 묻고있는 그...
열심히 애무중이다...
와이프가 살짝 엉덩이를 들어 그의 입술과 혀를 더 받아들인다
끙끙대던 와이프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진다
그의 자극이 더할수록 조금씩 더 들어올려지는 엉덩이
결국 고양이자세로 그의 애무를 느끼고 있는 와이프...

한참동안 와이프를 자극하다 다시 엎드리게 하고선 와이르의 몸위로 포개지는 그
단단해진 그의 물건으로 와이프의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그곳 입구를 자극한다
바디타기 라고 표현해야할까??
그의 물건이 와이프의 그곳 입구를 자극할땐 와이프의 두손이 꼭 쥐어지며 뭔가 기다리는듯 하다

와이프를 천장을 보고 눕게 한다
그리고 이어진 마사지
발바닥 종아리 허벅지를 거쳐 가슴까지 시원한 마사지가 이어진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일까??
가슴마사지와 어깨마사지 후 다시 성감마사지로 이어진다

와이프의 온몸은 마사지오일로 번들거린다
그는 예민한 양쪽 꼭지를 자극한다
기다렸다는듯 새어나오는 신음소리...
그의 손길은 점점 아래로 향한다

옆구리를 자극하다 허리 골반을 지나 그곳에 다다랐다
허벅지사이로 그의 손이 미끄러져 들어가고....
와이프가 다리를 스르륵 벌려 그 손길을 받아들인다
이어지는 성감마사지에 와이프가 또한번 녹아내리기 시작한다

손으로 그곳을 자극하며...
그의 입술이 와이프의 가슴으로 향한다
두곳의 자극에 못참겠다는듯 끙끙대며 몸을 꼬는 와이프...
신음과 거친 호흡이 방안을 가득채운다

다시 와이프와 몸을 포개 물건으로 자극을 시작하는 그...
그곳 입구를 문지를땐 숨이 넘어갈것 같은 와이프의 거친 호흡이 이어진다
자칭 마사지 고수들은 벌써 삽입해서 본인 욕구를 채우기 바빴겟지만 그는 정말 다르다
와이프의 오르가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넣어줘요...  이제 정말 못참겠어요..."
와이프가 수줍은 고백을 하듯 말한다
그는 때가 왔다는듯 애무를 이어가며 어느새 콘돔을 끼운다
꼴깍... 침을 삼키는 나...
이제 드디어...

하지만 그는 와이프를 더 에태웠다
삽입을 할듯 말듯 입구에서 자극을 이어가고...
와이프의 가슴도 쉬지않고 애무하고 있다
잠시후... 그의 물건이 스르륵 그곳으로 들어간다

"하아...." 뭔가 만족스럽다는듯한 와이프의 호흡
이어진 그의 움직임에 와이프가 심하게 반응한다
그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두다리로 그의 허리를 감싸 조이고...
야동에 나오는 그런 미친듯한 신음소리는 아니지만 끙끙대며 신음을 토해내고있다

그는 상체를 세워 허리의 움직임만이 아닌 잔뜩 예민해져있는 와이프의 클리를 손으로 함께 자극한다
와이프는 삽입보다는 클리자극에 더 쉽게 느끼는 사람이다
가슴을 움켜쥐고 스스로 꼭지를 자극하며 점점 황홀경에 빠져드는 와이프...
얼마 지나지 않아 "어떻해... 어떻해...."하며 격한 호흡을 내쉬던 와이프...
폭발하듯 하아!!!!!!! 하며 오르가즘의 순간에 다다른다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부드러운 손길로 와이프를 자극하는 그
와이프도 계속 움찔거리며 여운을 즐기고 있다
붉게 상기된 얼굴....
정신을 차리고는 민망한지 몸을 웅크리며 웃는다

잠시 휴식....
그가 와이프를 일으켜 욕실로 들어간다
꼼꼼히 오일을 씻겨주고...
두사람이 커다란 욕조로 들어간다
편하게 그에게 기대앉은 와이프...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그의 손은 와이프의 가슴을 어루만지고 있다
난 잠시 자리를 피해 테이블로 와서 맥주한잔을 마신다
잠시후 와이프쪽을 바라보니 두눈을 지그시 감고 또 뭔가 느끼고 있다
욕조안 물속에서 뭘 하고 있을까??

조심스레 다가가본다
와이프의 두손은 물솓에서 그의 물건을 어루만지고 있고...
그의 한손은 와이프의 가슴을... 다른 한손은 물속에 있다
그손이 뭘하는지는... 그의 손이 들어오기 편하게 한쪽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리고 있는 와이프의 모습으로 알 수 있었다

"자리야 이리와"
날 부른다...
욕조앞으로 가니 와이프가 내물건을 움켜쥐며 어루만지다 당긴다
그리고 내 물건을 빨기 시작한다
덕분에 엉덩이를 완전히 들고 그의 손길을 느끼고 있다

이번엔 그가 참지못하는것 같다
잔뜩 화가난 물건을 와이프의 그곳에 들이댄다
"콘돔... 콘돔끼고 박아줘요"
와이프의 입에서 이런말이 나올줄이야...
정말 많이 흥분된 상태인것 같다

내 물건을 빨고이는 와이프... 그뒤에선 마사지초대남이 철퍽철퍽 소리를 내며 박아대고 있다
욕조안의 물소리까지 더더욱 크게 들려온다
내물건을 입에물고 터져나오는 와이프의 신음...
그 진동이 내 물건으로 고스란히 전해진다
우리 셋은 미친들 달아오르고 있다

그가 마지막 피치를 올리듯 허리를 격하게 움직여댄다
허억허억 거친 마지막 숨소리를 내뱉으며 사정을 한다
그리고 내물건을 정성스레 빨던 와이프가 날 올려다본다
그 눈빛이 왜그리 섹시하고 미칠듯 야하게 느껴진다
다른남자의 물건에 박히며 내 물건을 빨고 있는 내 사랑....

참을수 없었다
미칠것같은 그 흥분
와이프의 입에서 내 물건을 뽑아낸다
난 미친듯 물건을잡고 흔들었다
와이프의 얼굴 바로 앞에서... 
그리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와이프의 얼굴에 모두 싸버렸다
내가 쏟아낸 흔적들이 잔뜩 묻어있는 와이프의 얼굴...
 
마지막까지 그는 고수답게 와이프를 정성스레 씻겨준다
침대에 누운 와이프에게 이불을 덮어주곤 발마사지....
미친듯 불타올랐던시간들의 피곤함 때문인지 와이프가 금새 잠이 든다
우린 곧 또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그가 돌아간다

새근새근 잠들어있는 내사랑...
이불속으로 살며시 들어가 그녀를 안는다
나를 느끼고 내 품안으로 파고드는 와이프
난 또 참지못하고 그녀와 사랑을 나눴다....
네토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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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 2025-03-23 22:48:13
최곱니닷
kkongkkong66 2025-03-23 18:26:03
필력좋으신분들 많그누마이
쿠헤헤헤 2025-03-23 17:15:12
필력이 너무좋으세요 ㅎㅎ
약손쾌감 2025-03-23 14:45:32
우와 마치 광경을 지켜본듯한 글이네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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