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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보지는 쇠 수저도 녹인다니 허허 참...
조상님들의 돌직구는 가끔 당황스럽지만 무슨 의미인지는 확실히 알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가을을 유독 심하게 타는 편이긴한데
최근에는 봄자지도 쇠 판을 뚫을 기세이긴 한지라... ㅎ
봄 여름 가을 겨울 내내 쇠도 녹일 정도로 뜨거운 시간 보내던 예전 시절이 그립습니다.
과거에 매몰되는 건 안좋은 습관이라고 하던데 안좋은 습관이라는 게 늘 그렇듯 고치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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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매 |
이번 생에 나라를 구해야 다음 생이 편할 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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