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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스토리... 마사지초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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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부에겐 2년째 만나고 있는 마사지초대남이 있다.
전문적으로 마사지를 배워 실력이 아주뛰어나다.
지금껏 만나본 마사지 고수라 하던 자칭 고수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지난 마사지초대의 주인공과 이번 마사지초대의 주인공 두명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다른지방에 출장이 많이 우리와 시간맞추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그의 실력을 잘 알기에... 난 어렵게 그와 약속을 잡았다
두근두근... 그날이 다가온다
그리고 어제... 그와의 만남이 있는날이다

와이프와 손을 꼭잡고 걷는다
봄이 왔는지 너무 따스한 햇살이 덥게 느껴지기도 한다
예약해둔 숙소에 들어가 그에게 연락한다
'우리 도착했어요 ***호로 오세요'

잠시후 그가 도착한다
180이 넘는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아줌마 아저씨인 우리와 어울리지 않는것만 같다
밝게 웃으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와이프는 욕실로 들어간다
그는 마사지에 사용할 오일들을 준비하고 테이블에 은은한 향기를 내뿜는 향초... 그리고 베개에 아로마 오일을 몇방울 떨어트린다

그도 샤워를 마치고 마사지가 시작된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엎드린 와이프의 발부터 마사지가 시작된다
보기만해도 시원할것 같은 마사지... 역시 배운사람이라 다르다...
마사지 실력을 판단하는 기준중 하나가 엉덩이라 생각한다
엉덩이를 잘 풀어줄 수 있는 마사지사가 고수인것 같다
역시 그는 고수이다

시원한 마사지가 이어진다
등과 어깨 목까지 마치고는 돌아눕는 와이프
이어 앞쪽도 마사지를 이어간다
이때까지는 뭐 그냥 와이프의 온몸에 오일이 발라진채 전혀 야한분위기가 아니다
농담도 주고받고... 

한시간여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가 끝났다
그의 손길이 달라진다
손끝으로 와이프의 가슴과 배 허벅지를 스치듯 간질이고 자극하며 움직인다
아직 직접적으로 유두와 그곳을 직접 자극하지 않는다
그저 넓게 피부를 스치듯 지나가고 있다

그 작은 자극이 지속되자 와이프가 움찔이며 반응한다
불규칙한 호흡으로 배가 들썩이고....
엎드린채 등과 엉덩이를 자극하자 조금더 깊은 자극을 원하는듯 엉덩이를 치켜든다
와이프의 간절한 바램이 느껴지는것 같았다

그가 와이프의 그곳주변을 자극한다
클리는 건드리지 않고... 그곳 주위만 머물며 와이프를 안달나게 한다
유두 주변을 자극하던 그의 손끝이 드디어 유두에 닿는다
그순간 와이프의 짧은 탄식이 터져나온다
한손으론 가슴을 다른한손은 그곳 주변을 자극하고 있다

와이프의 숨소리가 거칠어져있다
그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다음단계를 애타게 기다리는듯 하다
그의 손끝이 클리에 닿고... 순간 와이프가 움찔하며 허벅지를 조인다
하지만 이내 스르르 벌어지는 허벅지... 다시 그의 앞에 다리를 벌린채 그의 손길을 느끼고 있다

클리자극이 시작되자 와이프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진다
강하고 빠른자극이 아닌 부드럽고 리드미컬한 그의 손
신기하게도 그 움직임에도 격한 반응을 보인다
여자의 몸을 잘 알고있는 그다

얼마지나지 않아 와이프는 몸을 뒤틀고.... 침대시트를 움켜쥐고.... 그의 허벅지를 강하게 쓰다듬는다
이순간 100%로 폭발하는 오르가즘이 아닌 7~80%정도로 터질듯말듯한 느낌이 계속 이어져 미칠것 같다는게 와이프의 표현이다
와이프의 그곳은 축축히 젖다못해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다
와이프가 그의 물건으로 손을 뻗는다
하지만 자세때문에 와이프가 아무리 손을 뻗어도 그의 물건에 닿지 않는다

더더욱 애가타는듯한 와이프의 손길...
그가 살며시 자세를 바꿔주자 드디어 와이프의 손이 그의 물건을 손에쥔다
그리고 와이프가 느껴지는만큼 그의 물건을 쓰다듬고 흔들며 어루만진다
아... 저 손길이 나에겐 왜이리 큰 자극일까??
그의 물건을 애타게 만지고 있는 와이프의 손길에 내 물건도 터져버릴것만 같았다

30여분간 와이프는 밀려오는 쾌감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이제는 조금 잠잠해지는듯... 그의 손길도 다시 넓은부위를 자극하며 마무리하는듯 했다
몸에 잔뜩 힘이 들어간채 그의 손길에 반응하던 와이프가 침대에 축 늘어진다
휴... 이제 끝이구나 하는순간!!!!
그의 얼굴이 와이프의 그곳을 향한다!!!!

끝인줄 알았지만 그의 커닐이 시작되었다!!!!
화들짝 놀라는듯 했지만 너무나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 와이프
마사지도 고수이지만 그의 커닐실력도 어마어마하다
시작부터 그곳을 빨아대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
와이프의 반응도 엄청나다

커닐이 시작되자마자 크게 느끼던 와이프...
숨이 넘어갈지경이다
가슴을 움켜쥐고 스스로 유두를 자극하며 그의 커닐을 즐기고 있다
평상시에는 잘 들을 수 없었던 하이텐션의 신음소리...
와이프의 입에선 참지못하는 신음이 마구 터져나오고 있다

'정말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이 표현이 그순간 와이프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일것 같다
서양 야동에서 보았던 배우의 오버하는 표정과 신음소리... 
그걸 지금 내눈앞에서 와이프가 보여주고 있다

또 30여분이 흘렀다
하는사람도 받는사람도 정말 대단하다
30분간의 커닐... 휴... 
결국 와이프가 폭발하듯 오르가즘을 느낀다
숨도 쉬지못하고 호흡을 멈춘채 몰아쳐오는 쾌락에 시간이 멈춘것만 같았다

그는 와이프의 가슴을 애무하며 한손으로 배를 쓰다듬고... 그곳 주변과 허벅지안쪽을 부드럽게 자극한다
와이프는 체력이 바닥난듯 축 늘어져 그의 손길에 곧 잠들어버릴것 같았다
"형님 이제 형님차례입니다"
그가 침대에서 물러난다

보통 마사지 초대남들은 본인의 욕구도 해결을 한다
하지만 그는 사전에 얘기한 딱 그 수준까지만 진행을 한다
사실 와이프가 원하면 삽입까지도 얘기를 했었지만...
와이프는 이미 폭풍 오르가즘에 기절직전인것 같았다

와이프옆으로 가자 내품안을 파고든다
그 순간이 부끄러울것 같아 이불을 끌어당겨 덮었다
와이프 몸의 오일이 아직도 미끌거린다
그는 준비를 해서 조용히 인사를 하고 퇴장하고....

"오늘은 정말 미칠것 같았어.... 예전에도 그랬는데 오늘은 더 그러네~"
"그래 내가봐도 자기 엄청 많이 느끼더라~"
"그랬어?? 더 하고 싶었는데 정말 기절할것처럼 멍해졌어~"
이 이상 무슨 표현이 있을까??
와이프는 본인의 느낌을 간단하게 전달해주었다

우린 그렇게 아무말없이 잠시 꼭 안고 있었다
"자기야.. 근데 나 아직도 아래가 간질간질 이상해~ 더 해야할것 같다"
하며 내 물건을 쓰다듬는 와이프
이미 투질듯 서있었던 내 물건...
살며시 일어나 올라타는 와이프...

언제 이사람이 이렇게 야하게 변했지??
수줍어하고... 내앞에서 옷도 안갈아입었던 사람인데...
날 올라탄 와이프의 허리움직임이 점점 커진다
출렁이는 가슴과 와이프의 표정이 그어떤것보다도 야하고 자극적이다

너무나 행복하고 불타올랐던 순간
또 며칠이 지나지 않아 이순간이 그리워 난 또 초대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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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s 2025-03-26 00:28:41
필력 짱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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