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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인들 - K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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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Lee 조회수 : 946 좋아요 : 1 클리핑 : 0

아래 글을 읽기 전에 아래 링크의 Prologue를 먼저 읽기를 권합니다.
 
https://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2&bd_num=141830
 
1. 만난시기: 20대 초반
2. 만난장소: 압구정 현대백화점
3. 외모
- 키 165-6. 가슴 C컵.  동양인에게 흔한 치밀한 유방조직이 아닌 백인여성들과 같은 부드러운 가슴조직. 따뜻하고 물컹한 느낌. 내가 양쪽 가슴을 모아 유두를 동시에 빨아주거나, 스스로 가슴을 손으로 위로 올려 스스로 유두를 빨수 있을 정도.
- 옛날 홍콩배우 매염방과 정말 비슷. 누군지 몰랐는데, 닮았다해서 찾아보니 친딸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닮음.  싱크로율 높은 사진 첨부
- 가슴 크기에 비해 히프가 크지 않아서 보정패드? 를 항상 착용했고, 패드하고 입기 불편한 바지는 거의 안 입음.
- 눈화장을 잘 했는데, 뷰러 마스카라 면봉 등을 항상 휴대하면서 수시로 고침. 눈이 큰데다 흰자가 많아서 오르가즘 느끼면서 검은동자가 뒤로 넘어갈 때 섹시했음.
- 볼에 바람을 잔뜩넣어 심퉁난 듯한 표정을 잘 지었는데, 매력적이었음. 데이트 시간에 늦거나 자기가 잘못한 것이 있을 때 볼을 불룩하게 하고 내게 뽀뽀를 하면 화가 풀리지 않을 수 없었음.
 
4. 직업, 환경
-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다고 하는 대학 중 한 곳에서 의류전공을하고 대기업집단에 속한 패션회사에서 남성복 디자이너로 근무. 헤어지고 한참 후 우연히 다른 회사에서 꽤 유명한 남성복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KSJ 이사 이런 제목의 기사를 잡지에서 봄. 
- 성북동 쪽 (보통 생각하는 그런 큰집들 있는 동네는 아니고)에 살았는데, 강남에 있는 회사까지 출퇴근하기 너무 힘들어 했음.
- 대기업 직원의 복지로 받는 할인권, 호텔숙박권 등이 많았음.
- 평범한 가정 출신인데 상승욕구가 많아 결혼은 꼭 의사랑 하려고 함. 실제 주변에 아는 의사 오빠들이 많았고, 그 의사오빠들이랑 많이 술마시러 다니기 좋아해서 나랑 자주 싸움.
- 궁합도 안 본다는 네살차이 (KSJ이 연상) 
 
5. 추억
- 옷사러 갔다가 백화점에 주말에 판매지원? 나온 KSJ과 처음 만남. 나중에 들으니 본사 디자이너들도 고객과의 접점이 있는 판매현장을 알아야 한다는 높은분의 지시로 가끔 매장에 나오는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다고 함. 그 이름 모를 높은분께 감사.
- 문닫기 직전에 갔는데, 옷 고르는 것 도와주면서 내가 별말 안 했는데도 너무 웃으면서 나랑 눈이 계속 마주쳤음. 계산하면서 몇시에 끝나냐고 물음. 백화점 문 닫는 시간에 끝난다고 해서 내가 같이 저녁먹자고 했고, 그것이 첫 데이트.  
- 첫 데이트는 도산공원 근처 이태리 음식점에서 파스타와 와인. 나이를 물어봤는데 절대 말해 주지 않음. 나이는 그날 밤 첫 섹스가 끝난 후 얘기해 줬는데, 내가 그 얘기 듣자마자 그냥 목이 말라 음료수를 사러 근처 편의점가려고 모텔에서 나왔음. 그 때 내가 나이듣고 실망해서 도망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잠시 슬퍼했는데, 시계를 풀러놓고 간것을 보고 아 돌아오겠구나라며 안도했다고 얘기해 줌. 
- 해당 대기업이 갖고 있는 호텔, 콘도 직원용 숙박권, 할인권으로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님.   
- 내 생일에 신라호텔에 방잡고 팔선에서 저녁 사줬던 기억.
- 내가 아침 수업이 없는 날은 출근시켜주길 원해서, 일주일이면 몇번을 우리집에서 성북동까지 운전해서 출근시켜 줬음.
- 차에서 음악 들으면서 담배 자주 피움. 내가 운전하고 있으면 담배 두대를 입에 물고 불을 붙혀 그 중 하나를 나에게 주곤 했는데, 필터에 묻어있는 KSJ의 검붉은 립스틱이 섹시했음.
- 나한테 돈을 가장 많이 쓴 분. 내가 꼭 내고 싶다고 강조해서 얘기하지 않으면, 데이트비용 여행비용 자기가 그냥 다 냄. 난 학생이고 자기는 대기업 정직원이라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한 듯. 모텔비는 자기가 직접 내기 좀 그렇다고 들어갈 때마다 차에서 내리기 전에 지갑에서 돈을 꺼내 나에게 줬음.   
 
6. 섹스
- 내 두명의 섹스 스승님 중 하나이자, 내게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 분. 이 분 덕에 많은 여성동지들이 혜택을 입었음. (실제로 나한테 섹스 잘한다고 얘기해준 분들에게 내 섹스 모든 것의 foundation은 KSJ 에게서 왔다라고하면 그 분께 감사한다는 분이 여럿 있었음. 섹파 중 박사과정 중이었던 한 분은 KSJ를 (academic grandmother에 빗대어) sexual grandmother라고 부름).
- 첫 데이트식사 후 자리를 옮겨 와인을 좀 더 마신 후 차에서 키스하고 가슴을 만졌는데, 보기에도 커보였지만 만져보니 정말 크고 느낌이 물컹해 놀랐던 기억.
- 데이트할 때는 주로 내가 차로 픽업을 했는데, 차에 타면 몇분 안되어 내 바지 지퍼를 열고 자지를 꺼내서 입에 물 정도로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빠는 것을 좋아했음. 차에서 자지 꺼내기 좋게 속옷을 입지 말아달라고 해서 KSJ 만날 땐 맨살에 바지만 입었음. 섹스할 때도 자기 보지 빨리는 것보다는 내 자지 빠는 것을 58000배 더 좋아함. 이상하게 커닐로는 흥분을 못 했음.
- 지금까지 나와 섹스한 수많은 분들 중 나와 섹스가 가장 잘 맞는 분. 난 자위는 거의 안하지만 어쩌다 하게되면 이분과 했던 섹스들을 상상을 할 정도.
- Bicurious. 섹스하기 전에 포르노 보면서 분위기 띄우는 것을 좋아했는데, 여럿이 나오는 레즈비언물이나 여성자위물을 좋아했음. 쟤네 가슴봐 쟤네 다리봐 쟤 느끼는 표정 정말 야하다 등등의 얘기를 자주 했는데 포르노보다 그런 말을 하는 KSJ이 더 야하다고 생각. 같이 보다가 보통 키스하면서 나와의 섹스를 시작했는데, 가끔은 화면속의 여자들을 보면서 내 앞에서 자위를 하심. 큰 눈으로 레즈비언들이 뒤엉켜 있는 화면을 보다 나를 쳐다보다 하면서 딜도를 보지에 쑤시고 큰 가슴을 만지면서 내 앞에서 자위를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낄 때면 정말 섹스에 미친사람이구나란 생각이 들었음.  
- 생리 중이라 못할 때도 오럴로 정액을 입으로 받아 먹을 정도로 만났을 때 섹스를 안한 날이 없었음.
- 남성상위를 좋아했는데 그 이유는 내가 자지로 박을 때 두 손으로 클리와 가슴을 만질 수 있어서. 삽입해서 박다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은 순간이 오면 두 손으로 소음순을 최대한 벌리고 손가락 두개로 클리를 자극하면서 내 자지가 자기 보지에 박히는 것을 내려다 보다가 내 눈을 쳐다보다가 했음. 그러면 불과 몇초후 나 지금지금 하면서 강하게 쌈. 시오를 하진 않았지만 보지가 수축하면서 상당히 많은 양의 씹물을 싸냄. 그 때 큰 눈이 거의 흰자로 덮히면서 소리를 지르는 것이 너무 섹시 했음. 싼다음 쉬지 않고 바로 계속 박아서 연속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런식으로 서너번 싸고나면 넘치는 씹물이 내 불알을 타고 흘러내리곤 했음.
- 아침에 출근 시켜주면 회사 건물 뒤에 사람이 별로 없는 골목 끝에 차를 세워놓고 커피 마시고 담배 피우고 출근. 조금 일찍 도착한 날은 어김없이 내 자지를 빨다가 출근. 한번은 차에서 내리다 어머 그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펠라하는 동안 너무 흥분해서 일어서는 순간 보지에 고였던 물이 다리를 타고 내렸다고 함. 여름이라 무릎까지 오는 치마 안의 다리가 맨살이었는데 다리에 길게 물이 흘러내린 자국이 보였음. 다시 차에 타서 다 닦고 출근.
- 손으로 쓰는 다이어리를 썼는데, 섹스한 날은 오르가즘 한번에 빨간색 하트 하나로 표시함. 보통 하트가 8-9개 있었음. 어떤 날들은 날짜칸이 꽉차게 뭔지모를 붉은선들로 가득차 있었는데, 그건 뭐냐고 물어보자 몇번인지 셀수 없을 정도로 수십번 느낀 날이라고 설명. 그걸 다 복사해서 헤어지던 날에 내게 줬음.
 
7. 이별
- 위에서 얘기한 대로 아는 의사 오빠들이랑 노는 것 좋아했고, 내게도 항상 자기는 의사랑 결혼할 거라고 얘기함. 난 결혼을 생각할 생각도 없었지만, 미래가 불확실한 학생이었기에 그 얘기를 들을 때 기분이 좋지는 않았음.
- 그것 때문에 여러번 싸웠고, 결국 크게 말다툼 한 날 KSJ가 이제 그만 만나자고 함. 이제 정말 결혼할 남자 찾아야 한다고 하면서.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그 때 이미 의사들과 선보고 있는 상황이었음.) 이 얘기를 하고 그 달 마지막날에 헤어지자고 약속. 그리고는 매일 만나서 섹스함. 내가 수업이 없는 날은 휴가내고 아침부터 만나서 저녁까지 계속 섹스를 함.   
- 헤어지는 날 섹스하고 나와서 마지막 술한잔을 함께 하는데, 바에서 주는 접이식 성냥을 펴더니 1년 뒤 날짜를 적으면서 이 바에서 1년뒤 다시 만나자고 하며 나에게 줬음. 그 때 눈물을 글썽였는데, 난 그럴거면 계속 만나지 의사랑 결혼하는 거가 그렇게 중요한가라고 속으로 생각함.  
 
8. 이별 후
- 1년은 정말 금방 지나가는 시간. 다행히 1년전 만났던 바가 없어지지 않아 그곳에서 1년 후 KSJ를 만나고 섹스를 했음.  
- 그 사이 결혼을 했을 거란 생각이 들었지만 물어보지 않았고 KSJ도 그 얘기는 안 꺼냄.  
- 1년동안 다른 여자들과 섹스를 하긴 했지만 1년 뒤 만날 날을 정말 많이 기다림. 그러나, 그날 이후에 다시 만나지는 않음.
 
9. 못한말
- 결국 의사와 결혼했을까
JasonLee
https://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119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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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맛있어 2025-03-26 08:40:39
ㅋㅋㅋㅋ섹슈얼 그랜드마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모시군요. 외모도 아름다우시고 섹스까지 잘하시니 의사와 결혼 하셨을거 같네요.
love1004 2025-03-26 08:39:08
결혼했더라도 남편과의 섹스는 성에 차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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