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스토리... 관클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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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뭐 재미있는일 없을까 고민중이었다 심심하기도 하고... 뭔가 몸안에서 꿈틀대는듯 했다. 시간도 이미 10시가 넘어 누군가를 만나기도 애매한시간... 그때 떠오른 관클!!!!! 와이프와 서둘러 준비해 천안으로 출발했다 부릉부릉~~ 야간 드라이브~~ 와이프의 짧은치마~ 뽀얀허벅지가 빛이나는것 같다 그 허벅지 위에 손을 올리고 천안으로 달려갔다 사실 네토생활의 시작은 관클이었다 내 성향을 고백했을때 펄쩍 뛰며 놀랐던 와이프에세 이런세상도 있다 하고 보여주었던 관클... 지금고 예*카의 추억은 너무나 좋은 기억이다 하지만 거리도 있고... 자주 찾기 어려웠던 관클... 입구에서 초인종을 누르니 문이열리고... 사장님이 밝게 맞이해주신다 토요일이었지만 사람이 없어 너무나 한산했던 그곳 ㅠㅠ 아쉬움이 있었지만 마침 알고지내던 부부가 있어 너무 반가웠다 우리 넷은 테이블에 앉아 오랜만에 그간 못다한 얘기를 나누며 술잔을 비워갔다 특히 여성두분이 너무나 잘맞아 쉴새없이 수다가 이어졌다 그사이 몇몇 팀들이 더 들어왔고... 딱히 야한분위기로 이어지진 않고 각자 대화나누며 술마시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사장님이 다가와 물으신다 "오늘 솔남들 물 좋~~~은데 한명씩 데려다줘요??" 오~~ 사장님의 센스~~~ 두 여성은 괜찮다며 손사래 쳤지만.... 입가의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결국 두 여성 옆에 솔남이 한명씩 앉았다 흑형도 두명이나 있었는데... 한국말을 전혀 못한다 해서 아쉬움이... 솔남들이 오자 분위기가 더 밝아진다 와이프와 부부녀의 웃음이 끊이질 않고... 그런데 부부녀 옆에 앉은 솔남은 아주 선수여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이어나가고 있었는데... 와이프 옆의 솔남은 너무나 초보인것 같다 부장님 모시는 신입사원처럼... 그저 술 잘따라주고 또 술주면 잘 마시고.... 아쉬움이 진~~ 하게 남고 있다 담배피운자며 부부남이 날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 "형님 우리가 빠져줘야 와이프들이 재밌게 놀기 시작할것 같아요~" 테라스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10분쯤 지났을까?? 우린 안으로 들어갔다 부부녀와 그옆의 솔남은 자리에서 나와 신나는 음악에 살랑살랑 몸을 흔들고 있다 와이프쪽을 보니 두사람은 아직 자리에 앉아 얘기중이다 다가가니 솔남이 깜짝 놀라며 자세를 고쳐 앉는다 "에이~ 괜찮아요 신경쓰지말고 하던거 계속 해요~" 민망한 미소를 지으며 솔남이 한손을 와이프의 허벅지에 올린다 다 비치는 얇은 커튼이지만 왠지 그안은 아늑한 느낌이다 밖에서는 부부녀와 솔남 그리고 흑형까지 네명이서 춤을 추고있다 거침없는 스킨십과 과감한 몸짓!!! 흥이오르자 다른팀들도 한팀씩 나오기 시작한다 와이프 옆의 솔남은 아직도 겨우 와이프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있다 조금 더 진한 스킨십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다시 자리를 피해줬다 화장실을 다녀온다며... 밖으로 나갔다 또 10여분 후... 자리로 돌아갔다 솔남의 손은 와이프의 치마속으로 조금 전진해있다 그리고 다른 한손은 옷위로 가슴을 더듬고 있다 휴... 참 답답한녀석이군 와이프 옆으로 가서 내가 브레지어 후크를 푸르고 옷속으로 손을 넣어 와이프의 가슴을 만졌다 밖에선 흑형이 바지를 벗어던지고 그 우람한 물건을 덜렁거리고 있다 함께 춤을추는 여성분들고 과감한 노출로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솔남이 저정도는 해야죠~" 내 농담에 와이프 옆의 솔남도 슬쩍 바지를 내려 물건을 꺼냈다 와이프가 한손으로 솔남의 물건을 어루만지며 술잔을 비운다 우리셋은 야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테이블 아래에서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지금 솔남이 와이프의 그곳을 마구마구 만지고 있을까?? 내 머릿속에는 많은 상상들이 이어진다 흑형과 매우 끈적끈적하게 춤을 추더 여성 한분이 흑형의 물건을 잡고 어딘가로 이끈다 안쪽 침대가 있는공간으로 들어가고... 곧이어 시끄러운 음악 속에서도 그녀의 신음소리가 섞여 들려온다 와이프 옆의 솔남도 좀 적극적으로 변했으면... 그저 옷속으로 가슴을 조물딱대는모습이 전부다 거기에... 내가 말을 걸자 나랑 몇마디 나누는데... 와이프가 하는말 "자기가 말거니까 자꾸 꼬무룩해지잖아~~~" 아... 이 무슨.... 솔남을 잘못골랐구나.... 아예 자리를 피해 밖으로 나와 아는 부부에게로 갔다 "형수님 재밌게 놀고계세요??" "ㅎㅎ 아니~ 솔남이 너무 순진해~" 춤추는 사람들과 찐한 스킨십을 나누는 사람들 사이에서 섞여 한동안 시간을 보냈다 분위기가 좀 차분해지고... 부부와 함께 자리로 돌아갔다 아까보다 좀더 올라가있는 와이프의 옷... 무슨일이 있었을까?? 우리가 돌아가자 허겁지겁 바지를 올려입는 솔남 와이프는 그저 어색한 미소만 보인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내가 못봐서 너무 아쉽지만... 시간이 너무 늦었다 우리 넷은 밖으로 나와 한잔 더 하려고 자리를 옮겼다 외출을 기다리는 강아지처럼 우리를 따라 입구까지 나오는 솔남 "같이 가자고 할까??" 내 물음에 와이프가 찡긋이며 우리끼리 가자고 한다 "언니 솔남 어땠어요?? 재밌게 놀았어요??" "아니~ 세상 순진하네... 한시간동안 허벅지에 손올리고 있더니...." "한시간동안 옷위로 가슴만지다 신랑이 브레지어 풀고가니 또 한시간동안 가슴만 만지네..." "팬티속으로 손한번 안넣었어~ " 하며 깔깔대는 여성들.... 우린 술잔을 비우며 다음번엔 대화가 안통해도 흑형과 놀아보자 다짐했다 숙소에 들어가니 와이프가 헛웃음을 짓는다 솔남활동 하는애가 어쩜 그리 순진하냐며... 그녀석이 못한 몫까지 대신하라고 날 괴롭히기 시작한다.... 목적성을 가지고 방문한 관클은 아니었다 그런데 아쉬운솔남...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주제로 많은 대화를 나눴고 나쁘지 않은 시간이었다 이번주말 또 방문하자는데....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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