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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다리는 언제나 멍투성이. 어디에서 부딪혀서 시도 때도 없이 멍이 드는건지 알 길이 없네. 퇴근하고 들어와서 안마의자에 앉은지가 1시간째인데 꼼짝도 하기 시르다ㅜㅜ 이대로 누가 싹 씻겨서 침대에 옮겨주면 좋겠다. 오늘의 에너지 엥꼬. 땀 흠뻑 나고 침대가 온통 젖을만큼 격렬하게 섹스하고 기절하듯 잠들고 싶은 밤이다. 사진과 상관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휘갈겨 쓰는 헛소리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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