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우러러보는 배운변태가 되려면~
35
|
|||||||||
|
|||||||||
나의 글의 시작은 기억나지 않는 레홀의 썰게시판의 썰로 부터 시작 됐다. 나의 생활은 무료했고 섹스는 리스였으며 매말라가는 영혼에 레홀의 썰은 한줄기 빛과 젖과 꿀이었다. 사실 난 글 재주도 없거니와 수필은 더더욱 젬병이고, 읽는 것 또한 어려움을 겪는다. 그런 사람이 쓰는 글에 모두가 반응 해주니 나는 감사하고 그저 기쁠 뿐이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레홀 활용법을 안내 하고자 한다. 특히 섹스를 하는 일상에(물론 항상 짜릿할것이다) 당신이 그동안 몰랐던 본인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폭발시키기에 충분 할 것이다. 우선, 나는 타지에서 썰을 엄~청 읽으며 레홀남과 레홀녀들의 시선에서 보고 느끼는 것들을 탐독하며 간접경험을 통해 어떻게 해야 상대방이 좋아하고 싫어하는가를 무의식에 담은 것 같다. 그래서 철저하게 청결과 냄새, 섹스 중 소리와 표정에 집착하게 된 것 같다. 두번째, 여자는 여유를 아는 남자와 답답한 남자를 구분한다. 썰을 보면 자신은 흔남인데 여자가 꽤 예쁘다, 혹은 파트너를 만드는것에 어려움이 없다, 라고 하는 분들은 여자들을 답답하게 하지 않고 오히려 안달나게 만드는 여유를 가지고 있었다. 반대로 생긴건 훈남인데 인기가 없기도 한다. 실제로 레홀남과 연락을 하게 되면 내가 보기에 크게 이렇게 나뉘더라.(지극히 주관적인 본인의 입장) 세번째, 레드홀릭스는 섹스커뮤가 아닌가? 게시판으로 소통도 좋지만 아카이브라는 굉장히 좋은 섹스팁을 알려주는 족보(?)가 있다. 다들 한두개쯤을 열어보고 아, 나 이거 아는거네^^ 안봐도 돼. 라고 치부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 기준 외 상대방을 고려한 끝내주는 섹스파트너로 남고 싶다면 아카이브를 열심히 열어보자. 카테고리가 꽤 구체적으로 성향별, 성별 등 자세하게 구분되어있다. 참고로 나는 아직도 열심히 오픈중이다ㅎㅎ 네번째, 이제 기술이란 스펙을 쌓았다면 섹스라는 면접을 볼 기회를 만들자. 사실 레홀남 아니 모든 섹스 관련에서 남자란 존재는 알파메일이 아니고서야 어필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것이 아니다. 하지만 두번째에서 말했듯 답답함 부터 버리자. 대게의 여성은 깔끔하고 단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것 같다. 나도 그렇다. 머리가 엉켜있고 피부와 손톱은 정돈되지 않았으며, 옷매무새가 단정은 커녕 엉망에 냄새난다면? 당장 샤워를 하면서 그루밍을 해보자! 무엇부터 해야될지 어렵다면 게시판에 도움!! 신데렐라 요정님들이 나타나 최선을 다해 도와줄 것이다. 다섯번째. 아......말할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호불호도 갈릴테고. 하지만 다 말해보겠다. 레드홀릭스 스토어에 굿즈만 파는 줄 알았더니 내가 몰랐던 신세계의 토이들과 레홀대장 섹시고니의 엄선된 상품들이 우릴 환영한다. 참고로 아카이브에 올라온 전립선 마사지 테스트 해보기 위해 젤과 핑거돔, 프로스테이트를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상태이다. 섹시고니의 안목을 믿고 아카이브를 따라하는 훌륭한 레홀러들이 되서 섹스마스터의 길을 가기 바란다. 결론 : 아카이브 보면서 레홀 스토어에 있는 토이 사서 따라해보면 극락♥?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