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기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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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23년 정도 되었는데요. 이제 집에 들어가기가 무섭습니다. 제가 결혼 전에는 키 175에 몸무게 61kg 정도 되는 잔근육이 있는 날씬한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75kg에 육박하는 결혼 이전 대비 비대한 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모두 "존맛학대" 때문입니다. 매일 박복되는 존맛학대로 저의 심신은 점점 망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졸라 맛있게 해주는 우리 와이프 때문에 매일매일 살찌고 있습니다. 이제 집에 들어가기가 무섭습니다. 오늘은 또 뭘 그리 맛있게 해줄까.... 계속되는 고민에도 저는 오늘 저녁 또 집으로 가고야 말겠죠.. 여러분 결혼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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