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 자신감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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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기 앞서 말씀드리자면 전 조루에 자지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진짜 소개글에 적은대로 딱 10센치..? 저도 사실 여기를 알기 전까지 파트너를 몇번 만났습니다. 지금은 연락도 잘 안하고 서로 뭐하고 지내는지도 모르지만 어떻게 알게 됐는지는 비밀이라.. 아무튼 그 파트너분하고 처음 경험 했을 때, 제 사이즈에 대해서 물어봤고 너무 빨리 오지 않냐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원래 처음이면 당연한거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리고 사이즈는 커지면 모르는거라며 처음 경헝한 저를 다독여주시기도 하고.. 사실 여자를 최근에 만난 적도 없고 혼자서 해결하는 일이 많아서 그때 까지는 딱히 신경 쓰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근래 힘들기도 하고 성욕도 만땅이라 직접 섹스는 하고 싶어서 사람을 찾아보고 있는데 쉽지는 않고 그래서 평소에 안하던 훈련?을 해보고 있습니다. 마인드 셋도 같이요 사진은 무슨 저런걸 올리면서 그런 소리하냐 그러실수 있겠지만 이곳이 이런 성에 대해 고민하는 걸 털어놓는 곳이기에 전 거기에 따르겠습니다. 계속 얘기하자면 작은 것도 그렇고 빨리 싸는 것도 그렇고...여자를 만났을때 어쩌지 하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됐는데 제 첫경험을 함께 한 파트너 분과의 옛 추억을 떠올리며 오히려 저런 모습이라도 그것을 이해해주는 사람과 만나도 된다는 마인드로 바꿔볼려 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할 수 있는 방법을 써보고 아카이브에 있는 글도 사서 읽고, 뭐 이것 저것 배우면서 해보면 나아지겠죠 그때의 저는 뭐든 쉽게 얻는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이젠 그런게 아니라 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오길 바라며 자신감을 키우고 있는게 좋다 이렇게 결론 짓습니다. 이런 남자여도 같이 섹스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할거 같애요. 그때까지 부족한 자신감을 키우고 있겠습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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