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방에 앉아 글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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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2시에 퇴근하고 직장 밖을 나와 밤공기 마시며 집에 가는데 공기가 너무 좋아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기도 하고. 여성분이랑 진지한 주제를 가지고 솔직하게 담백하게 이야기 나누고 싶기도 해요. 저는 오늘 일요일에 오전에는 성당(교회)에 가서 예배(미사)를 드리고 마치고 마자 바로 출근해서 지금 마쳤어요. 여러분들은 어떠셨어요???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셨을 수도 있고 혼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을 수도 있어요. 우리 모두에게 오늘은 귀한 하루였을 거 같아요. 내일은 어떤 하루가 기다려질지 기대가 되네요~ 34평 아파트에 혼자 사니 외로움이 더 큰 거 같아요. 방3개와 거실과 주방 그리고 제 방에 있는 피아노 한 대. 이젠 제가 이 공간에 여성분을 모시고 싶네요ㅎㅎ 불이 켜져있는 거실 여자 하이힐이 있는 현관. 이 모든 것이 꿈에서나 만날 수 있기에 저는 억지로 잠자리에 듭니다. 다들 좋은 꿈꾸시고 월요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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