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감마사지 받아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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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평소 레홀에서 눈팅만 하다 성감마사지 모델 구인글 보고 호기심에 연락해서 받아봤어요
'슈얼페더'님한테 받았고, 후기 올려볼게요 우선 마사지 연습모델 구인글 보고 작성자분께 쪽지 드렸는데, 제가 요즘 살이 좀 쪄서 걱정되는 마음에 '살이 좀 있는데 괜찮을까요?'라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생물학적으로 여성이면 된다, 마사지 연습하는데 키랑 몸무게가 무슨 상관이냐, 난 오징어 난쟁이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ㅋㅋ 좀 웃기기도 하고 안심도 되어서 오픈카톡으로 연락드리고 미팅 일정을 잡았어요 저는 바로 받아도 상관없는데, 페더님께서 부담스러워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만나서 한 시간정도 이야기 나눠보고, 괜찮은 것 같으면 그 때 모텔 대실해서 마사지 진행하자셔서 알겠다고 하고 이틀 뒤 약속 장소로 갔습니다 제가 약속장소인 작은 카페에 먼저 도착해 앉아서 출입문쪽을 힐끔힐끔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누가봐도 키 180넘는 피부 하얀 훈훈한 젊은 남성분이 들어와서 '아, 저 분이면 좋겠다'했는데 그 분이 와서 인사하시는거에요 ㅋㅋㅋㅋ 제가 너무 놀래서 어버버하고 있었는데 (그 날 다른 일정 덕에 풀메 상태였는데, 다행이다 싶었네요 ㅋㅋ) 앉으셔서 차분하게 본인 소개도 하시고 대화도 잘 이끌어가주셔서 금새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명함을 받았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정말 건실한 사업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말도 잘하시는데 너무 건실하고 멀끔하신 젊은 남성분이라서 오히려 불안한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저는 홀린듯 그 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ㅋㅋ 모텔 방에 도착해서 간단히 샤워를 하고 가운을 걸치고 나왔더니 침대는 마사지하기 좋도록 뭔가 깔려있었고, 불은 모두 꺼진 상태에서 무드등(?)같은게 은은하게 빛나고 편안한 음악이 흐르고 있었어요 그래도 조금 긴장한 상태로 있었는데 가벼운 스트레칭 마사지를 받다보니 금새 긴장도 풀렸습니다 그러다 가운을 벗고 엎드린 상태에서 오일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허리와 엉덩이쪽에 오일 떨어지는 느낌이 들 때부터 '헉'하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하고, 이 때부터 보지가 움찔움찔 했습니다 천천히 마사지 손길에 맞춰 온 몸의 신경이 쏠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저도 마사지 많이 받아봤는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압은 아예 없고 간질간질하듯 야릇한.. 마사지사분의 손길이 스치듯 보지를 건드릴 때마다 저도 모르게 거친 한 숨을 내쉬게 됩니다 특히 스스로 놀랐던 것은 '내가 이런 데에 성감이 있었나?'싶을만큼 정말 생각치도 못한 순간 예상치 못한 곳에서 야릇함이 확 올라와서 보지가 확 젖었어요 보지를 많이 만지는 것도 아닌데,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젖어들었습니다.. 특히 한 번은 제 몸에 올라타듯이 마사지를 하시는데.. 이 때부터는 저도 못 참고 비명을 마구 질러대며 나도 모르게 마사지사분의 자지를 찾아 손을 더듬고 제 보지쪽으로 끌어당겼네요 더 이상 자세히 말하는건 너무 부끄러워서 생략하겠습니다 ㅠ 여튼 저도 남자 경험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정말 이렇게 섹스에 미쳐버릴 것 같은 기분은 처음이었어요 글 쓰다보니 다시 보지가 젖었네요 다음주에 또 마사지 받기로 했는데, 촬영 모델이 안 구해져서 후기 글 하나만 올려달라셔서 아주아주 솔직한 후기 작성해서 올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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