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후) 치트키  
62
사비나 조회수 : 4896 좋아요 : 1 클리핑 : 1
.
나에게 있어서 젖꼭지는
음...뭐랄까....

오르가즘에 도달하게하는 버튼?
즉각적인 시오를 유도하는 치트키?
최대의 효율을 보장하는 비밀병기?

뭐...그런...소중한 아이(?)랄까요ㅎㅎ

커닐을 하거나 박아줄때, 손이나 입으로 꼭지를 자극해주면 그게 그렇게 미치겠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가끔 타이밍이나 상대와의 궁합이 잘 맞아 떨어지면, 가슴 애무만으로도 절정에 이를때가 있는데,
아주아주 극히 드문 일이나
그 쾌감이 너무나도 강렬해서 종종 생각날 때가 있어요.
클리나 질 오르가즘하고는 또 다른 느낌♡

근데 의외로 가슴 애무를 잘 하는 사람이 드문것 같아요.
보지보다 구조가 단순해서 갖고 놀기 시시해서 그런가?
그치만 잘만하면 적은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키포인트인데 그걸 몰라준단 말이죠ㅋㅋ



알.잘.딱.깔.센.
폭풍같은 애무가 절실한 날입니다.>_<

오늘도 레홀은 내 욕망의 분출구ㅎㅎㅎ



며칠전에 레홀에 글을 쓰는 목적에 대한 글이 올라왔길래
오랜만에 내가 레홀에 왜 글을 올리나 생각해봤는데
익명을 빌어 가장 날것의 나를 가감없이 드러낼 수 있는 그 해방감 때문인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한참 운동 열심히하고 눈바디가 내맘에 들땐 자기만족을 위한 벗사도 많이 올렸던거 같은데, 그건 가끔 쓸데없는 적 양산(?)을 초래하다보니 피로감이 쌓여서 점점 피하게 되는것 같아요.
요즘은 눈바디가 별로 맘에 안드는게 가장 큰 이유긴 하지만ㅎㅎ

글 올리면 아는척 해주시고 이쁘다 해주시는 레홀러님들이랑 댓놀이 하는것도 소소한 재미고~ 덕분에 현실에서는 매우 평범한 내가 마치 엄청 섹시하고 예쁜 여자가 되는것 같은 기분도 순간적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고ㅎㅎㅎ

썰을 올릴만큼의 시간도 글솜씨도 없어서 썰은 못올리지만,
가끔 이렇게 개인 일기장처럼 올리는 욕망의 글들도 반가워해 주시는 몇몇 분들이 계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발정난 사비나는 모든 욕망을 레홀에 묻어두고 또 얌전히 열일하러 갑니다♡

모두 굿데이^^
사비나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Kaplan 2025-04-16 13:12:29
우와... 진짜 정신이 번쩍 드네요 ㅎㅎㅎㅎ
블랙아머 2025-04-16 13:02:00
진짜 한번 빨아보고 싶네요ㅎㅎ
qwerfvbh 2025-04-16 12:27:06
어디가십니까…. 사람 세워 놓고! 박으면서 입으로 꼭지 자극하는 거… 상상 되네요 ㅋ 오늘도 섹스런 하루시길.
Arcturus 2025-04-16 12:03:21
성감이 좋으신편이라면 남자 입장에서도 만족감이 크죠 :)
글로도 욕구가 해소되신다니 좋네요 ㅋㅋㅋ 저도 그런 지경까지 가보고싶네요
키매 2025-04-16 11:31:51
탱탱해 보이는게 손가락이랑 혀로 뱅글뱅글 돌릴 맛이 제대로인 젖꼭지네요
1 2


Total : 38717 (1/19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0] 레드홀릭스 2017-11-05 246175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3] 섹시고니 2015-01-16 371140
38715 밤에 잠이 안오면 생기는 부작용 new 비프스튜 2025-10-01 7
38714 대전 섹파 구합니다 new 파르페맛 2025-10-01 20
38713 사족 [10] new JinTheStag 2025-09-30 461
38712 첫경험에 대한 기억 [6] new shsp12 2025-09-30 352
38711 9월의 마지막 오늘 [10] new spell 2025-09-30 504
38710 퇴근길 시 한수 [5] new 시인과촌장 2025-09-30 285
38709 흐아아 [8] new 포라포라 2025-09-30 657
38708 허탈한 마음 [28] new SATC_ann 2025-09-30 1096
38707 설마 징징이? [3] new 시인과촌장 2025-09-30 375
38706 부산은 재밌어 [11] new 라라라플레이 2025-09-30 428
38705 35kg 뺀 저의 근황 [4] new 송진우 2025-09-30 1079
38704 먹고싶은 [51] new jj_c 2025-09-29 1660
38703 그 섹파방들 신청했는데욥 [6] new 포라포라 2025-09-29 2055
38702 Golden Hour [6] new 나름대로좋아 2025-09-29 963
38701 발기찬 저녁 [2] new Ichi51 2025-09-29 671
38700 관클 new 구미베어 2025-09-29 515
38699 안녕하세요 [5] new 포라포라 2025-09-29 490
38698 그 시절 커피숍 벽면에는... [6] new 시인과촌장 2025-09-29 42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