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토크 자유게시판
아는 사람을 대상으로 자위하기  
0
Kaplan 조회수 : 1930 좋아요 : 0 클리핑 : 1
꿈을 꾸다 보면 야한꿈도 종종 꾸게 되죠

그리고 꿈에 등장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거나 파트너인 경우도 있지만
전혀 뜬금 없는 사람일 때도 있죠

일전엔 꿈에 제가 아는 사람이 등장했어요
가끔 만날 때마다 친하게 지내던 여자분인데
예쁜 분이긴 해요

하지만 결혼 하신 분이라 뭐 어쩌겠다거나
별다른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죠

그런데 그날 정말 뜬금 없이 꿈 속에 등장한거죠
그것도 무척이나 야한 꿈으로요

제가 누워있는 침대 속으로 그 여자분이 다가와 안기는데
"어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에요?"라고 거부하려고 했지만
결국 거부할 수가 없더라고요

안겨드는 순간 꿈속에서도 진짜 이성이 날아가버렸으니까요
그리고 그 여자분이 제 위로 올라타 자지를 넣고 허리를 흔드는데
배덕감 때문인지 무척이나 야했어요

꿈에서 깨고 나서도 너무나 생생하게 그 느낌? 들이 남아 있어선지
종일 몽롱한 상태로 하루를 보냈었어요

퇴근하고 집에 가서도 꿈이 생각났는데
그 순간 정말 미칠듯이 꼴렸었죠 참을수도 없을 정도로
그래서 그 여자분의 인스타로 들어가 사진들을 보면서 자위를 했어요

자위를 하다 사정을 하고
그래도 풀리지 않는 욕망에 다시 또 자위를 하고 그리고 또 다시 하고
성욕이 말 그대로 미쳐서 날뛴다는 그런 느낌이었죠

물론 실제로 그럴 일은 없을 뿐더러 저도 선을 넘을 생각이 절대 없어요
그렇다고 평소 그 여자분에게 욕망을 품었던 적도 없고요
하지만 다소 뜬금없게 꿈 속에 등장한 덕분에
정말 미치도록 흥분되고 꼴려서 견딜수가 없게 된거죠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 저만의 비밀입니다
입 밖으로 꺼내면 아무도 모를테고
남에게 피해가 가는 것도 아니고
상상은 자유니까요

갑자기 이런 글을 쓰는 건
어제 밤에 정말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나오는 야한 꿈을 꿨기 때문이죠

누군가를 그렇게 상상하고 자위한다는건 무척이나 야한 행동이란 걸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Kaplan
썰쟁이입니다. 모든 썰은 제 경험에 기반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17171772 2025-04-18 23:48:09
저도 그래요 그래서 성욕에 맡깁니다
Kaplan/ 성욕에 맡긴다는게 어떤 의미일까요?
17171772/ 처음엔 망설였는데 이젠 그사람이 꼴리면 그 사람으로 자위한다는 의미였어요
섹스는맛있어 2025-04-18 17:50:50
오....신기하네요. k님은 전에 지인인 경우가 더 흥분된다 그랬는데 진짜 그러신듯. 전 지인이랑 섹스하는 꿈을 꾼 적은 한 번도없어요 ㅋㅋㅋ
Kaplan/ 잘 아는 사람의 전혀 새로운 모습, 평소라면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발견하고 이끌어낼 수 있다는게 자극이 되는거 같아요 ㅎㅎ 일종의 다른 측면의 반전매력이라 해야 할까요? ㅋㅋ
Kaplan/ 그럼 섹맛님이 꾸시는 야한 꿈에는 어떤 사람이 등장하나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ㅎㅎ
섹스는맛있어/ 아예 낯선사람이거나 파트너정도?
Kaplan/ 파트너는 저도 곧잘 그렇긴 한데 아예 낯선 사람은 신기하네요 ㅋㅋ 낯선 사람이 줄 수 있는 상황이 야하겠다 싶고요 ㅎㅎㅎㅎㅎ
1


Total : 38305 (1/191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2813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5] 섹시고니 2015-01-16 365664
38303 좀... 좋아합니다 [9] new SATC_ann 2025-08-04 270
38302 그녀와의 추억 [1] new dsddsf 2025-08-04 183
38301 샤넬 [6] new 퍼플체어 2025-08-04 687
38300 자유로운 섹스 [3] new ssj2025 2025-08-04 567
38299 너랑 먹고 싶다 [1] new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8-04 541
38298 너랑 하고 싶다 new 보송 2025-08-04 386
38297 또 먹고싶다 [1] new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8-04 358
38296 자아 분쇄격 뻘글 [20] new 홀리데이아 2025-08-03 1216
38295 그녀. new 바람속에서 2025-08-03 290
38294 뻘글 [5] new JinTheStag 2025-08-03 616
38293 이해의 시작은 말과 언어로부터 [JinTheStag님의 '대상화, 언.. [6] new 어려사이둥소 2025-08-03 589
38292 대상화, 언어화 [9] new JinTheStag 2025-08-03 544
38291 29살때의 이야기(2) [25] new 섹스는맛있어 2025-08-03 1248
38290 29살때의 이야기(1) [3] new 섹스는맛있어 2025-08-03 811
38289 야심한 새벽에 잠도안오는데 new 분당머슴 2025-08-03 346
38288 축구보다 더 위험한 운동은? new 시인과촌장 2025-08-02 381
38287 관클 같이 가실분 모심 [4] 해응이 2025-08-02 553
38286 이런 어떻게 해도 안되는군 [2] 보송 2025-08-02 1238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