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을 대상으로 자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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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다 보면 야한꿈도 종종 꾸게 되죠 그리고 꿈에 등장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거나 파트너인 경우도 있지만 전혀 뜬금 없는 사람일 때도 있죠 일전엔 꿈에 제가 아는 사람이 등장했어요 가끔 만날 때마다 친하게 지내던 여자분인데 예쁜 분이긴 해요 하지만 결혼 하신 분이라 뭐 어쩌겠다거나 별다른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죠 그런데 그날 정말 뜬금 없이 꿈 속에 등장한거죠 그것도 무척이나 야한 꿈으로요 제가 누워있는 침대 속으로 그 여자분이 다가와 안기는데 "어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에요?"라고 거부하려고 했지만 결국 거부할 수가 없더라고요 안겨드는 순간 꿈속에서도 진짜 이성이 날아가버렸으니까요 그리고 그 여자분이 제 위로 올라타 자지를 넣고 허리를 흔드는데 배덕감 때문인지 무척이나 야했어요 꿈에서 깨고 나서도 너무나 생생하게 그 느낌? 들이 남아 있어선지 종일 몽롱한 상태로 하루를 보냈었어요 퇴근하고 집에 가서도 꿈이 생각났는데 그 순간 정말 미칠듯이 꼴렸었죠 참을수도 없을 정도로 그래서 그 여자분의 인스타로 들어가 사진들을 보면서 자위를 했어요 자위를 하다 사정을 하고 그래도 풀리지 않는 욕망에 다시 또 자위를 하고 그리고 또 다시 하고 성욕이 말 그대로 미쳐서 날뛴다는 그런 느낌이었죠 물론 실제로 그럴 일은 없을 뿐더러 저도 선을 넘을 생각이 절대 없어요 그렇다고 평소 그 여자분에게 욕망을 품었던 적도 없고요 하지만 다소 뜬금없게 꿈 속에 등장한 덕분에 정말 미치도록 흥분되고 꼴려서 견딜수가 없게 된거죠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 저만의 비밀입니다 입 밖으로 꺼내면 아무도 모를테고 남에게 피해가 가는 것도 아니고 상상은 자유니까요 갑자기 이런 글을 쓰는 건 어제 밤에 정말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나오는 야한 꿈을 꿨기 때문이죠 누군가를 그렇게 상상하고 자위한다는건 무척이나 야한 행동이란 걸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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