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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성향인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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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사르음 조회수 : 232 좋아요 : 1 클리핑 : 0
29살 여자입니다.
아무 감정 없는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피티쌤이 계시는데
어제 수업도중 제가 뒷목 쪽이 뻐근하고 아프다고 하니 관자놀이랑 날개뼈랑 쇄골쪽을 시원하게 눌러주셨거든요.
근데 쇄골쪽 누를때 그 ㅇㄷ에서 목 조르는 것 처럼 ... 한손으로 제 목을 감아서 쇄골위쪽을 꾸욱 누를때 갑자기 흥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ㅜㅜ 머리가 띵~ 해지면서 이런 속수무책인 감정이 좋아서 눈을 감아버렸어요 ㅋㅋㅋㅋㅋ
저 이런거 좋아했나봐요 애써무시했는데...
근데 여전히 쌤한테는 관심없고 감정없음ㅋㅋㅋㅋㅋ
내심 남자친구가 해줬으면 좋겠는데 남자친구는 정말 정석적인 성욕을 가진 남자라 ... 아쉽네여 쩝
쌉사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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