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아프다는 얘기는 왜케 그냥 지나가기가 힘들지 ㅠ 육체의 아픔도 약으로 사그라들듯이, 정신적 아픔도 결국 약효가 육체에 작용하는 기전이라 감기약 먹는것과 다를 것 없습니다.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요새같은 세상에 너무 무겁게 받아들이진 않으셨음 좋겠네요. 그냥 뇌가 감기걸려서 감기약 드신다고 생각하심 될 듯. 효과 있다니 다행입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피부도 어서 완치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은 알약들이 위안이 되기도 하지만 또 불안함을
끌고 올때가 있어서.. 그 기분 무언지 알아요
사비나님이 좋은 기운으로 저를 쓰담해주셨던 것처럼
저도 제 좋은 기운으로 쓰담쓰담 해드리고 싶어요
다 잘되고 다 괜찮아 질거예요 뾰로롱~~~♡

힘힘

때로는 빠른 해결을 위해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부르셔서 왔습니다 :)

피부도 함께 좋아져라 얍! 입니다

윙가르디움 레이오우싸! 릭투셈프라!

주문을 외우면 이뤄지죠 ㅎㅎㅎ 다 괜찮아요.

토닥토닥~
근데 사비나님 닉네임만 봐도 야한게 상상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