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제모 라이프 및 알리익스프레스 제목 왁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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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애틀즈베스트입니다! 저도 섹스 관련된 제품 리뷰로 해 보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헤헿 오늘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를 한, 중국산 제모 왁스에 대해서 후기를 쓸 건데요, 사실 저도 제모를 시작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만나던 파트너가 저의 맨자지를 올라타는데, 털에 쓸려 너무 아프다 하여, 핀셋으로 자지 기둥에 자라났던 털을 뽑기 시작을 한게, 제 왁싱 삶의 시조이자, 제모의 시작이었습니다. 여튼 자지 기둥에 털을 뽑기 시작을 하다가, 잠시 만나던 어느 여성분께서 왁싱 키트가 두 개가 있다면서 하나로 선물해 주셨고, 인터넷에서 셀프 왁싱을 하는 지식들을 습득하던 중에, 어느 여성분께서 보지와 사타구니 주변에 왁스를 셀프로 덕지덕지 발랐다가, 결국 병원행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아련한 사연을 읽고서, 겁에 질려 한쪽 구석에 키트를 처박아 두었다가, 용기내어 도전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온도를 못 맞춰서, 자지와 불알과 사타구니를 데이고, 하다 보니 요령이 생겨, 덜 데이게 되었습니다. 최악은, 응꼬와 불알을 이어주는 살집이 타들어가는 느낌, 그리고 젖꼭지 주변에 털을 없애 보자 꼭지 주변에 뜨거운 왁스를 발랐다가, 꼭지가 데여서, 살이 까지곤 위로서 쓸려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선물 받았던, 왁싱 비드는 바닥이 났고, 드디어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 사이트에서 제일 흔한 왁스를 사 봤는데요. 어머!!! 이건 사야해!!! 별로 큰 기대 없이 오늘 사용을 해 봤는데 (네 저 오늘 왁싱했어요! 키킼), 너무 부드럽고, 발열점이 낮아서 그런지, 피부에 고통이 없이 발라졌어요. 갑자기 급 행복해지더라고요. 떼어낼 때 털도 잘 뽑혀요. 단점은, 정액보다도 묽게 흐르는 거 같아요. 그냥 질질 흐르더라고요. 근데 상관없었어요. 지지 흐르던 말던, 몸에 덕지덕지 발랐거든요. 왁스가 굳은 다음에 떼어낼 때 느낌이, 선물 받았던 제품에 비해서, 너무 부드러워서, 솔직히 두 번 했어요. 아니요 자위를 두번한게 아니고... 왁싱을 두 번 했어요. 지금 내 피부는 달아 올랐지만, 어차피 좀 있으면 자위를 할 거기 때문에, 괜찮아요. 참고로 제피부도 민감한 피부입니다. 남자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군복을 입으면, 하의는 밑단 부분에 고무줄을 돌돌 말아서, 군화 목 부분에 짝 달라붙거든요? 그럼 여름에 사타구니에 땀띠가 나는데, 진짜 벌겋게 피부병나고 서러웠었어요 ㅠㅠㅜㅜ 그런 피부에도 잘 맞는 제모 왁스라면, 닥 추천입니다! 여러분들도, 즐왁 하시길 빕니다. 재밌게 읽었으면 구독~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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