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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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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매 조회수 : 1771 좋아요 : 1 클리핑 : 0
30분이고 한시간이고 혀와 손으로 애무만 계속하면서 아래를 비비며 넣을 듯 말 듯 감질나게 만든다.

어느 순간 아래는 젖다 못해 축축해지고 상대는 이제 부끄러움도 잊은채 제발 넣어달라고 애원하기 시작한다

몇번 못들은 척 애무만하다가 방심할때 한 번에 쑥 하고 밀어 넣기.

상대가 놀라면서 곧이어  느껴지는 짜릿함에 내뱉는 특유의 농도가 아주 짙은 소리 없는 신음이 있다.

신음이라기 보단 탄식에 가까운, 목에 힘줄들이 잠깐이지만  또렷해진다.

난 그런 반응을 아주 좋아한다. 

방안이 쩌렁쩌렁 울리듯 울부짖는 신음소리도 좋지만

때론 오히려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소리가 줄어들기도 하니까.

뭔지 알지?

느낌 아니까. 
 
키매
이번 생에 나라를 구해야 다음 생이 편할 텐데.
buly.kr/5q68b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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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맛있어 2025-05-16 13:36:14
원래 진짜 느낄 때는 음소거가 되는법이죠, 암암. 전 숨도 안 쉬더라구요
키매/ 파트에의 목을 조르지도 않는데 끅끅 대면서 내뱉는 신음소리가 나올때 묘한 뿌듯함마저 느껴지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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