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KO를 아십니까
5
|
|||||||||
|
|||||||||
나는 가끔 본디지를 하고 구속구 같은 것도 쓰는 평범한 바닐라. 성인용품샵에서 BDSM쪽을 구경하고 있으면 여러 브랜드가 있는데, 그 중에서 UPKO(이하 업코) 는 단연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업코는 2018년에 창립된 BDSM전문 브랜드로 완전 전문가들이 쓰는 수준의 가격(백만원 넘는 그런거)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그래도 고가의 가격대를 자랑한다. 진짜 가죽이라 더 값이 나감. 나는 이 브랜드를 참 좋아하는데 왜냐, 엄청나게 "예쁘다." 나의 미학적인 욕망을 충족시키는 브랜드! ? 애초에 구글에 검색해서 공식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브랜드 자체가 BDSM의 미학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진도, 모델도, 제품도 모두 모두 아름다움. 제품들이 상당히 여성 취향적이라 펨돔이라면 무조건 구매하실듯? 구매하지 않아도 제품이 아름다워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최근보고 너무 예쁘다 생각한 제품은 '진주 수족갑'(사진 참고) 정말 너무 예쁘지 않은가?! 미쳤다고! 근데 못사겠다. 왜냐면 비싸.....수갑 하나에 11만원....수갑만 11만원이고 족갑 12만원하면 음....수족갑에 23만원....헣...저장...내 마음에만 저장☆ 아무튼 그냥 다들 구경 한번 하시라고 올려본다. https://www.upkoofficialshop.com/ 사진출처: 업코 공식홈페이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