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토크 자유게시판
UPKO를 아십니까  
5
섹스는맛있어 조회수 : 1863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는 가끔 본디지를 하고 구속구 같은 것도 쓰는 평범한 바닐라. 성인용품샵에서 BDSM쪽을 구경하고 있으면 여러 브랜드가 있는데, 그 중에서 UPKO(이하 업코) 는 단연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업코는 2018년에 창립된 BDSM전문 브랜드로 완전 전문가들이 쓰는 수준의 가격(백만원 넘는 그런거)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그래도 고가의 가격대를 자랑한다. 진짜 가죽이라 더 값이 나감. 나는 이 브랜드를 참 좋아하는데 왜냐, 엄청나게 "예쁘다." 나의 미학적인 욕망을 충족시키는 브랜드!

? 애초에 구글에 검색해서 공식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브랜드 자체가 BDSM의 미학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진도, 모델도, 제품도 모두 모두 아름다움. 제품들이 상당히 여성 취향적이라 펨돔이라면 무조건 구매하실듯? 구매하지 않아도 제품이 아름다워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최근보고 너무 예쁘다 생각한 제품은 '진주 수족갑'(사진 참고) 정말 너무 예쁘지 않은가?! 미쳤다고! 근데 못사겠다. 왜냐면 비싸.....수갑 하나에 11만원....수갑만 11만원이고 족갑 12만원하면 음....수족갑에 23만원....헣...저장...내 마음에만 저장☆

아무튼 그냥 다들 구경 한번 하시라고 올려본다.

https://www.upkoofficialshop.com/


사진출처: 업코 공식홈페이지
섹스는맛있어
쪽지 답장 안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즈하 2025-05-19 06:12:01
잠실 다락에서 본 거 같은데..! 풀패키지로 사고싶더라고여ㅠㅠㅠ엉엉
마사지매냐 2025-05-18 12:00:51
섹시하네요.
섹스는맛있어/ 맞아요. 엄청 섹시해요.
Lezas 2025-05-18 09:26:56
축구선수 upamecano가 떠올랏네요
섹스는맛있어/ 어떤 점에서요?? ㅎㅎ
쁘닝 2025-05-18 00:55:36
저도 수줍게 손묶여보고싶은1인 입니다 (?つ’-’)??????♥
섹스는맛있어/ 수갑 강추합니다. 전 만원대 수갑으로 몇 년간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딱딱한거 말고 부드러운걸로 사시면 아프지도 않고 좋아용♡
qwerfvbh 2025-05-18 00:51:02
본디지는 빨강이 진리인가봐요. 강렬한게 예쁘네요.
섹스는맛있어/ 그런거같아요. 전 빨간색이 좀 가벼워보이지 않나싶어서 다음엔 검정줄을 살까? 했더니 빨강이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기본 밧줄(황색)색은 좀 제 취향이 아니고 ㅎㅎ 빨강이 강렬하게 기억이 남긴 해요
Onthe 2025-05-18 00:14:15
그냥 팔찌라 해도 아름다워요. BDSM에도 브랜드가 있는지 몰랐는데 또하나 배우고가요! 다시봐도 넘 이쁘네요..
섹스는맛있어/ 정말 예쁘죠? 성인용품 회사에서 겸사겸사 같이 만드는 경우는 많지만 저렇게 전문적인 브랜드 까지는 잘 없는거 같아요. 물론 저는 잘 몰라서.. 다른 브랜드가 있...겠죠? 유럽쪽엔 많을거 같아요.
Arcturus 2025-05-18 00:10:39
진주 진짜 예쁘네요..? ㅋㅋㅋㅋ 근데 가격 무엇... ????
섹스는맛있어/ 가격이 정말 말도안됩니다 ㅠㅠㅠ 가죽제품은 더 비싸고 (천연가죽) 프리미엄 라인은 50만원 이상 ㅠㅠ 제가 성향자가 아닌게 다행이에욬ㅋ큐ㅠ
1


Total : 38301 (1/191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2793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5] 섹시고니 2015-01-16 365630
38299 너랑 먹고 싶다 [1] new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8-04 236
38298 너랑 하고 싶다 new 보송 2025-08-04 156
38297 또 먹고싶다 new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8-04 176
38296 자아 분쇄격 뻘글 [12] new 홀리데이아 2025-08-03 723
38295 그녀. new 바람속에서 2025-08-03 187
38294 뻘글 [5] new JinTheStag 2025-08-03 487
38293 이해의 시작은 말과 언어로부터 [JinTheStag님의 '대상화, 언.. [6] new 어려사이둥소 2025-08-03 519
38292 대상화, 언어화 [8] new JinTheStag 2025-08-03 487
38291 29살때의 이야기(2) [25] new 섹스는맛있어 2025-08-03 1024
38290 29살때의 이야기(1) [3] new 섹스는맛있어 2025-08-03 633
38289 야심한 새벽에 잠도안오는데 new 분당머슴 2025-08-03 332
38288 축구보다 더 위험한 운동은? new 시인과촌장 2025-08-02 351
38287 관클 같이 가실분 모심 [4] new 해응이 2025-08-02 512
38286 이런 어떻게 해도 안되는군 [2] new 보송 2025-08-02 1168
38285 친구같이 편한 파트너 new 보송 2025-08-02 549
38284 새벽토크 하실분 [27] yji4614 2025-08-02 1165
38283 17년의 추적 K1NG 2025-08-02 457
38282 하고 싶다 [2] 라라라플레이 2025-08-01 486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