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토크 자유게시판
불륜이 자극적인 이유  
0
dsddsf 조회수 : 2247 좋아요 : 1 클리핑 : 0
40대 중반 기혼남입니다.
가정에도 충실하고 일로도 어느정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40대 중반정도 되면 성활동은 거의 안한게 되더군요.
집에서도 그렇고...

그러다가 우연히 만난 한 기혼 여성분과 만나게 됐는데...
왜 불륜이 정상적인 관계보다 자극적인지 피부에 와 닿더군요.

일단 서로 원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적당한 경제적 지원과 섹스...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일주일에 한번 1~3시간 정도 만나서 서로에게 탐닉하는게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상대방도 성에 솔직해지면서 서로 자극적인 관계가 유지가 되더군요.
섹스 이상도 이하도 아닌, 불필요한 감정소비 없이 적당한 연락유지와 만났을 때 서로 가지고 있는 시간제한으로 행위에 서로 집중하는 집중도가 완전히 달라요.

단, 30분만 있더라도 아침이든, 저녁이든 모텔이든 차든 어디서든 불태우게 됩니다.
물론 기구도 사용해보고, 상대방이 어디까지 느낄 수 있는지도 실험해 보았습니다.

방금까지 단정해보이던 사람이 땀을 흘리며 행위에 집중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특히 낮에 커튼 사이로 햇빛이 땀에 젖은 나신을 비출때는 그 감동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젊은 여성분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더군요. 오히려 비슷한 나이대의 솔직한 분이 더 좋아지게 됩니다.


사실 주변에 이야기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관계인지라 여기 게시판에 남겨봅니다. 
추천할만한 관계는 아니지만 한번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dsddsf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규르루를 2025-05-19 22:33:21
가정에 충실하다고 말하시는분이 딴여자 만나시나요? 어폐가 좀 있는데
Masseur 2025-05-19 18:55:15
모든 금기(?)된 것은 짜릿한 법이랄까요?!
더블유 2025-05-19 18:41:05
도파민 끌어올려!
달고나 2025-05-19 15:15:38
저도 비슷한 경험이 많이 있지만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여성은 배제합니다.
물론 만나서 좋은 곳에서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곳에서 쉬는데에는 드는 비용은 개의치 않고 지불하지만 뭔가 결핍, 예를 들면 서로 상대가 가정의 결핍(애정이나 경제)이나 불화가 있는 경우는 끝이 좋은 경우가 없는 듯 해요.
아주 단순하게 섹스를 좋아하는데 만족감이 덜하거나 호기심, 새로운 자극등을 위해 만나는 상대가 더 깔끔하고 즐겁습니다.
이런 상대의 경우, 가끔 출장을 핑계로 가까운 해외도 짧게 다녀오기도 하고  여성분이 자존심을 지키는 선에서비용도 상당부분 제가 지불합니다.
dsddsf/ 지원이 필요하다기 보다 모텔비용이나 이런저런 장남감(?) 구매비용 정도네요. 그쪽 가정도 꽤 여유가 있는 편이라 필요는 아닙니다~^^
제니엘 2025-05-19 14:54:11
경제적 지원이라면 어떤 걸 해주시는걸까요? 궁금 ㅎㅎ
dsddsf/ 적당한 선물과 커플통장 정도죠~한달에 50~100 정도?
나무25/ 상대 가정도 여유가 있다고 윗 댓에 쓰셨는데 그럼에도 50-100이라는 경제적 지원을해주는 이유는 뭔가요?! (그저 궁금해서 물어봅니닷)
dsddsf/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은대요?
1


Total : 38301 (1/191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4] 레드홀릭스 2017-11-05 242793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3.24 업데이트).. [395] 섹시고니 2015-01-16 365630
38299 너랑 먹고 싶다 [1] new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8-04 236
38298 너랑 하고 싶다 new 보송 2025-08-04 156
38297 또 먹고싶다 new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8-04 176
38296 자아 분쇄격 뻘글 [12] new 홀리데이아 2025-08-03 723
38295 그녀. new 바람속에서 2025-08-03 187
38294 뻘글 [5] new JinTheStag 2025-08-03 487
38293 이해의 시작은 말과 언어로부터 [JinTheStag님의 '대상화, 언.. [6] new 어려사이둥소 2025-08-03 519
38292 대상화, 언어화 [8] new JinTheStag 2025-08-03 487
38291 29살때의 이야기(2) [25] new 섹스는맛있어 2025-08-03 1024
38290 29살때의 이야기(1) [3] new 섹스는맛있어 2025-08-03 633
38289 야심한 새벽에 잠도안오는데 new 분당머슴 2025-08-03 332
38288 축구보다 더 위험한 운동은? new 시인과촌장 2025-08-02 351
38287 관클 같이 가실분 모심 [4] new 해응이 2025-08-02 512
38286 이런 어떻게 해도 안되는군 [2] new 보송 2025-08-02 1168
38285 친구같이 편한 파트너 new 보송 2025-08-02 549
38284 새벽토크 하실분 [27] yji4614 2025-08-02 1165
38283 17년의 추적 K1NG 2025-08-02 457
38282 하고 싶다 [2] 라라라플레이 2025-08-01 486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